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美 타임스퀘어에 ‘서울은 안전’ 광고 띄운다
17,897 479
2024.12.24 13:53
17,897 479

https://naver.me/5BcjJgPg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시가 미국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통해 ‘서울은 안전하다’는 메시지를 송출한다. 방한 외국인이 묵는 숙소에는 오세훈 시장이 쓴 ‘환대카드’도 놓인다. 계엄쇼크로 움츠러든 외국인 관광을 활성화 시키기 위한 방안이다.

23일 헤럴드경제의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시는 이날부터 내년 1월 5일까지를 ‘외국인 환대’ 주간으로 운영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외국인 환대 주간은 상황에 따라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우선 서울시는 국내외 주요 매체를 통해 ‘서울은 안전하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해외 매체를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관광재단을 통해 타임스퀘어 전광판에서 서울 방문을 촉구하는 광고를 송출할 계획”이라며 “계약 절차 등이 있지만 최대한 빨리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5일부터 외국인이 묵는 호텔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서명이 담긴 ‘환대카드’가 준비된다. 오 시장은 카드에서 “소중한 연말연시 서울을 방문해 주셔 감사하다”며 “서울시는 정성을 다해 당신을 환대 하겠다”라고 썼다. 메시지는 영어와 중국어 일어 3개 국어로 번역됐다. 앞서 오 시장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동요를 막기 위해 대사관 등 주한 외국공관과 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 서한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 서한은 영어·중국어·러시아어 등 총 7개언어로 번역됐다.

후략)



목록 스크랩 (0)
댓글 47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2월 28일 전세계 최초 개봉! 봉준호 감독 신작 <미키 17> 푸티지 시사 및 무대인사에 초대합니다! 574 01.10 39,1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0,7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38,78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11,1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75,89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11,13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68,0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69,10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24,6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60,8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8857 기사/뉴스 [국외지진정보] 01-13 21:19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시 남동쪽 22km 해역 규모 6.4 4 21:28 483
328856 기사/뉴스 일손부족 日대기업 "중고신입 모십니다" 8 21:19 1,040
328855 기사/뉴스 [JTBC 밀착카메라] "아이들 교실까지 쩌렁쩌렁"…'욕설 집회'에 멍드는 동심 19 21:15 1,169
328854 기사/뉴스 [단독] 하루 차이로…극우 유튜버-경호처 '똑같은 주장' 7 21:11 1,212
328853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10 21:10 1,353
328852 기사/뉴스 젤렌스키, 김정은에 포로 교환 제안‥北 병사는 "여기서 살고 싶어요" (2025.01.13/뉴스데스크/MBC) 25 21:00 1,193
328851 기사/뉴스 "위법한 명령은 불복종해야"‥전두환·박대령 판결로 본 복종 의무 2 20:54 334
328850 기사/뉴스 [MBC 연속 기획] 다시헌법 ③ 하나회와 충암파‥망가진 '군의 정치 중립' 5 20:46 483
328849 기사/뉴스 [단독] ‘나완비’ PD, 알고보니 특수폭행 현행범…SBS 측 "3년간 자숙 후 복귀" 31 20:43 2,983
328848 기사/뉴스 김영환 "대통령 체포 투입 경찰 흑역사 될 것"…야권 "입만 열면 망언" 22 20:36 1,728
328847 기사/뉴스 '죽이러 가자 좌표 찍자' 사라지는 비판 댓글이 언론 정화 활동? 7 20:36 1,136
328846 기사/뉴스 [MBC 단독] "군에서 안 보낸 것처럼"‥대북풍선 보내 도발? 7 20:30 770
328845 기사/뉴스 [mbc 단독] '계엄 해제' 후 군부대 20곳 참여 2차 회의 277 20:22 16,324
328844 기사/뉴스 [단독] "여사 생일 의전차량 동원"…경호 실세 '3인방' 377 20:21 20,121
328843 기사/뉴스 [mbc] 군 대북전단 준비, "군에서 안 보낸 것처럼 해야지" 14 20:18 1,446
328842 기사/뉴스 [MBC 단독] "경호관 30일씩 휴가내게 하겠다"‥지휘부 '갈등' 현실화 12 20:15 1,612
328841 기사/뉴스 경호처 '강경파'는 왜 '인간 방패' 자처?‥김건희 '문고리 권력' 20:13 614
328840 기사/뉴스 [JTBC 단독] 임성근 "VIP 격노 있었다면…사단장 보직 중대성 때문" 7 20:09 1,063
328839 기사/뉴스 [JTBC 단독] 22대 총선 때 김 여사 "120석 안 되겠나" 묻자 명태균 "어렵다" 29 20:00 3,409
328838 기사/뉴스 [MBC 단독] "3선 경호구역 설정하고 안전조치 실시‥우리가 장악해야" 1 19:58 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