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재중, 母와 '아침마당' 출연 "가수 데뷔 반대했지만…효자 중의 효자"
1,337 5
2024.12.24 13:50
1,337 5
▲ 김재중. 제공ㅣKBS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김재중이 크리스마스이브 아침을 훈훈하게 열었다.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은 24일(오늘)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어머님(유만순 님)과 함께 출연해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가족애를 보여줬다.

이날 김재중과 어머니는 '화요초대석'에 초대됐다. 이에 김재중은 "크리스마스 이브날 '아침마당'에 함께하게 돼서 영광스럽다"라며 인사를 건넸고, 긴장하고 계신 어머니를 보며 "(어머니의) 숙녀 같은 모습을 오랜만에 본다"고 귀여운 장난으로 분위기를 풀었다.

아침마당을 자주 챙겨본다는 어머니는 출연 소식을 듣고 한참 전부터 긴장했다는 게 무색할 만큼 금세 생방송에 완벽 적응하는 등 조곤조곤하면서도 유쾌한 말솜씨를 드러냈다.

김재중 또한 "'편스토랑' 출연 이후 식당 같은 곳에 가도 훨씬 많은 사람들이 알아봐 주신다"고 얘기하며 "요즘 내가 스타가 됐구나"라고 느낀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다복한 9남매 중 막내인 김재중은 30명이 훌쩍 넘는 대가족을 소개하면서 가장 잘 맞는 누나가 누구냐는 질문에 같이 스튜디오에 와준 첫째 누나를 고르는 센스를 보였고, 어머니는 여덟 명의 딸을 자랑하면서도 김재중에 대해 "효자 중의 효자"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재중은 결혼한 큰 누나의 집에 얹혀살아야 했던 데뷔 때까지의 힘든 과정부터 이후 순탄치 않았던 일본 진출에 대한 이야기도 털어놓았고, 걱정스러운 마음에 처음엔 가수 데뷔를 반대했다던 어머니도 성공한 아들을 보며 "흐뭇하고 대견스러웠다"고 속 깊은 진심을 전했다.

 

후략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77/0000527214

 

 

보기좋다 ㅠㅠ

편스토랑에 부모님이랑 나올때 너무 재밌음 ㅋㅋㅋㅋ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99 12.23 31,3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85,4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06,4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68,6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38,04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38,42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93,0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195,4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29,79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54,3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724 기사/뉴스 CIA에 신고하면 ‘탄핵 찬성’ 연예인들 미국 입국 막힌다고? 05:00 2
324723 기사/뉴스 트럼프 취임 앞두고 '주한미군 現수준 유지' 美국방수권법 발효 3 02:24 1,828
324722 기사/뉴스 윤석열 내란 증거가 150여개라고 한다 170 01:35 17,657
324721 기사/뉴스 '그래도 이재명은 안됩니다' 열풍…국민의힘 "선관위 정상화 시급" 십자포화 29 00:31 4,136
324720 기사/뉴스 경찰 실수로 풀려난 성폭행범…길거리에서 피해자 마주쳤다 19 00:23 3,748
324719 기사/뉴스 [단독] AI 교과서 구독료 힘겨루기…업계 “4만~11만원” 교육부 “4만2500원 상한” 162 00:12 10,001
324718 기사/뉴스 [1보] '테라' 권도형 미국행 유력…헌법소원 기각 44 12.24 3,709
324717 기사/뉴스 '이친자'→'지거전'...'MBC 연기대상'서 빛날 올해의 드라마는? 9 12.24 918
324716 기사/뉴스 탄핵집회 참가하면 미국 비자 거부? 외교장관 “있을 수 없는 일” 41 12.24 4,332
324715 기사/뉴스 [속보] ‘테라’ 권도형 미국행 유력…헌법소원 기각 46 12.24 4,777
324714 기사/뉴스 암 걸린 친동생에 사기 친 언니…1억 가로채 생활비 썼다 30 12.24 5,579
324713 기사/뉴스 '어린' 여자 가수들은 감히 정치에 끼지 말라고요? 15 12.24 4,356
324712 기사/뉴스 현빈 "손예진과 비슷한것 많아..결혼생활 너무 좋고 인생 바뀌어"('짠한형') 4 12.24 3,296
324711 기사/뉴스 유연석X채수빈 '지금 거신 전화는', 드라마 화제성 '올킬' 7 12.24 1,074
324710 기사/뉴스 SM 측 "이수만 전 총괄 창립 30주년 콘서트에 초청했다" 깜짝 소식 [공식입장] 9 12.24 1,640
324709 기사/뉴스 홍준표 “한덕수 탄핵, 이런 게 입법내란…내란죄 이재명에 물어야” 242 12.24 10,334
324708 기사/뉴스 오세훈 "이재명 본심은 '무투표 대통령'인가" 614 12.24 20,634
324707 기사/뉴스 이승환 콘서트 대관 취소..구미 숙박업계 무더기 예약 취소 525 12.24 50,781
324706 기사/뉴스 kbs 김건희 명태균 카톡내용 378 12.24 58,963
324705 기사/뉴스 40년 전 무임승차 요금 뒤늦게 갚고 사라진 여성 40 12.24 6,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