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아빠가 빼낸 답안지로 시험친 '숙명여고 쌍둥이' 유죄 확정
2,776 14
2024.12.24 13:34
2,776 14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 현 모 씨의 두 쌍둥이 딸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이들 자매는 숙명여고 1학년이던 2017년 1학기 기말고사부터 이듬해 1학기 기말고사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아버지가 빼돌린 답안을 보고 시험을 치러 학교의 성적 평가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아버지 현 씨는 업무방해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2020년 3월 대법원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이 확정됐고, 딸들은 경찰이 수사 결과를 발표한 직후 퇴학 처분을 받았습니다.



유서영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5772?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스쁘아X더쿠] ✨브로우 맛집 신상✨ NEW 더브로우 컬러 픽싱 카라 페이크 블리치 체험 이벤트 271 01.09 43,72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6,41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05,72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89,56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55,5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04,49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63,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60,7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12,5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47,3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03034 기사/뉴스 ‘직무정지’ 尹, 일 안해도 매달 2183만원…연봉 인상까지 10:51 15
2603033 이슈 이보영 인스타 업뎃 3 10:48 745
2603032 유머 사실상 백수가 체질이라는 mbti 73 10:46 3,452
2603031 정보 주식 초보를 위한 미국 지수추종 ETF 투자 전 알아두면 좋을 이야기 64 10:44 1,154
2603030 이슈 흐린 기억 속의 기대 무대하려고 태어난 것 같은 NCT 127 2 10:43 383
2603029 이슈 박성훈이 하차한 드라마 폭군의셰프 제작자 인스스 17 10:43 3,928
2603028 유머 나완비 마크 정식 6 10:41 856
2603027 이슈 진짜 부러운 전현무 즉석 모의 면접 답변들 및 코칭.... 17 10:39 2,228
2603026 이슈 어제 kbs 연기대상에서 인기상 받은 인피니트 엘(김명수) 컷들 5 10:38 460
2603025 이슈 편곡 고급졌던 강타 + NCT WISH 재희 북극성 15 10:30 743
2603024 이슈 감독을 대놓고 디스하는 광주fc선수들을 부러워하는 기아 선수들.gif 13 10:29 2,744
2603023 이슈 이번 30주년 슴콘 엔시티 드림의 엑소 커버가 의미있는 이유 9 10:29 1,593
2603022 정보 더쿠 자동차방 제 2회 차종조사 인기순위 결과뜸⭐️ 145 10:23 8,280
2603021 이슈 은혜갚는 시네필 3 10:22 1,513
2603020 정보 Niziu 신곡 YOAKE 라이브 퍼포먼스 Ntv WithMusic (250111 방송) 3 10:20 278
2603019 이슈  오전 몇 시부터 청소기 돌려도 괜찮다고 생각하세요?? 449 10:14 13,036
2603018 유머 어제 대구 국힘당앞 시위 민주노총 어쌔신 크리드 찍음 36 10:13 4,083
2603017 이슈 관심받는게 너무 좋다는 강민경 15 10:13 3,310
2603016 기사/뉴스 [팝업★]김정현 사과 편집 없었다 “못된 행동 죄송”..서현 “최후의 승자는 선한 사람” 간접 심경 39 10:13 3,628
2603015 이슈 1월 23일 프랑스 파리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콘서트’ 라인업에 로제 제이홉 지드래곤 19 10:10 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