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아빠가 빼낸 답안지로 시험친 '숙명여고 쌍둥이' 유죄 확정
2,498 14
2024.12.24 13:34
2,498 14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 현 모 씨의 두 쌍둥이 딸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이들 자매는 숙명여고 1학년이던 2017년 1학기 기말고사부터 이듬해 1학기 기말고사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아버지가 빼돌린 답안을 보고 시험을 치러 학교의 성적 평가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아버지 현 씨는 업무방해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2020년 3월 대법원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이 확정됐고, 딸들은 경찰이 수사 결과를 발표한 직후 퇴학 처분을 받았습니다.



유서영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5772?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388 12.23 41,90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91,96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15,8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72,52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44,7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44,7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97,06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198,92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36,18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60,2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793 기사/뉴스 [단독] 권영세 "한덕수 탄핵 200석 필요…권한쟁의 與 아닌 野 몫" 71 17:21 1,167
324792 기사/뉴스 이준석 "20대 남성 20%는 군 복무 중…여성 집회 참여율 높은 건 당연" 97 17:15 1,965
324791 기사/뉴스 "옷 사러 가요" 돈 펑펑 쓴다…MZ들 몰리더니 '패션 메카' 된 성동구 2 17:12 1,532
324790 기사/뉴스 82메이저, 美 WWD 화보...“데뷔 1년 만에 빌보드 진입, 에티튜드 사랑 덕분” 4 17:11 365
324789 기사/뉴스 “크리스마스 특수가 없네요”…한숨 늘어난 동네 빵집 37 17:09 2,569
324788 기사/뉴스 "없어서 못 팔아요"…굳게 닫힌 지갑도 활짝 열게 한 크리스마스 '효자템' 7 17:07 3,543
324787 기사/뉴스 ‘나만 안 샀나…’ 국민 3명 중 1명, 암호화폐 투자 중 18 17:05 1,172
324786 기사/뉴스 고속도로 갓길 차량서 교회 목사 숨진채 발견…"범죄 혐의 없어" 7 17:02 1,686
324785 기사/뉴스 해외 주식으로 105만원 번 전업 주부, 연말정산 인적공제는 탈락 6 16:59 2,429
324784 기사/뉴스 "김 여사 맞춤 진료용 개업"…강남 성형외과 원장, 명함엔 '대통령실' 로고 36 16:52 3,657
324783 기사/뉴스 "덮개공원 안돼" 회신에도 강행…한강변 재건축 '올스톱' 위기 14 16:51 1,233
324782 기사/뉴스 더불어민주당,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탄핵 ‘전략적 유보’…헌법재판관 미임명시 전면 강공 16 16:49 1,402
324781 기사/뉴스 권성동, 성탄절 맞아 "나라에는 안정 드리겠다 다짐" 96 16:43 1,626
324780 기사/뉴스 [속보] 카자흐 보건장관 "72명 탄 추락 아제르 여객기 생존자 6명" 15 16:27 3,818
324779 기사/뉴스 [단독]‘권권 투톱’의 공동 구상은?…“개헌이 핵심 과제” 62 16:23 1,534
324778 기사/뉴스 [속보] 카자흐 추락 여객기에 승객 67명·승무원 5명 탑승 9 16:21 2,427
324777 기사/뉴스 [단독] 홍준표, 폰번호 바꾸더니 새해엔 책 낸다…대선 출마 채비? 14 16:21 976
324776 기사/뉴스 [속보] 카자흐 추락 여객기, 아제르바이잔 소속…탑승객 몇명 생존 5 16:16 2,283
324775 기사/뉴스 [씨네21] 2024 올해의 여자배우 - <졸업> 정려원 1 16:16 615
324774 기사/뉴스 [속보] 경찰, '롯데리아 2차 회동 멤버' 구삼회 2기갑여단장 소환 1 16:15 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