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유연석♥채수빈, 본격 로맨스 시작 후 화제성 폭발...12개국 차트서 1위 ('지거전')
1,042 12
2024.12.24 13:33
1,042 12
owyKXd
BqoAYV
cWSOxt

유연석, 채수빈의 로맨스 케미가 과몰입을 유발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20일(금), 21일(토)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7, 8회에서는 백사언(유연석 분)과 홍희주(채수빈 분)가 쇼윈도 부부를 벗어나 진정한 마음을 나누며 서로에게 다가갔다.


7회 방송 말미, 사언은 아내에게 입을 맞추며 20년간 참아왔던 희주에 대한 감정을 터트렸다. 희주 역시 남편의 진심을 받아들였다. 서로를 원하는 두 사람의 애절한 키스가 안방극장에 진한 여운을 선사했다. 특히 사언의 "알려줘. 널 사랑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라는 대사는 또 하나의 레전드 장면을 탄생시키며 모두를 열광케 했다.


사언과 희주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모든 오해를 풀었다. 희주를 위해 정성껏 요리해 주던 사언은 자신의 차가운 말로 상처받은 아내에게 "두려웠어. 그렇게라도 선 긋지 않으면 그러다 이대로 너랑 사는 것도 괜찮겠다. 다 포기하고 주저앉게 될까 봐"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한 사언과 희주는 한 침대에 누워 평범한 일상을 꿈꾸고, 자연스레 스킨십을 하는 등 신혼부부 모드에 돌입했다. 의도치 않게 화끈 달아오르는 부부의 모멘트는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한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지금 거신 전화는'은 12월 3주차 화제성 부문에서 TV-OTT 전체 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출연자 화제성 역시 배우 유연석 1위, 채수빈 3위로 '지금 거신 전화는'을 이끄는 두 배우가 상위권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화제성을 구성하는 VON(Voice of Netizen) 부분에서도 1위에 오르는 등 화제성 지수를 올킬하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증명했다.


또 23일 플릭스패트롤(OTT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에 따르면 '지금 거신 전화는'은 넷플릭스 'TV SHOW' 부문에서 전세계 순위 4위에 랭크되며 상위권을 유지했다. 나라별 순위에서는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총 12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하며 글로벌 대세 드라마임을 재차 입증했다.


심상치 않은 행보로 인기몰이 중인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9회는 오는 27일(금) 밤 9시 50분 방송된다.


https://naver.me/F74VkT5C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108 12.23 36,97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88,94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14,9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70,5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43,50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44,7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97,06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198,92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33,2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59,0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773 기사/뉴스 스트레이키즈 현진, 삭발변신 9 15:37 1,101
324772 기사/뉴스 'SKY' 수시 합격자 3888명 등록 안해…연세대 포기 급증, 왜 2 15:35 1,834
324771 기사/뉴스 [단독] 선관위 서버 분석에 검찰 동원?…방첩사 지휘부는 “민간전문가”라고 언급 15 15:31 793
324770 기사/뉴스 [속보] 경찰, 노상원 비선조직 ‘수사2단’ 핵심 구삼회 소환조사 4 15:29 519
324769 기사/뉴스 "탄핵 찬성하면 아이유처럼 미국 비자 막힌다?"…소문에 외교장관 답변은? 14 15:29 1,691
324768 기사/뉴스 정치가 삼킨 '연말 특수'…소비심리 팬데믹 후 최악 18 15:26 809
324767 기사/뉴스 크리스마스 이브에 양주서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 22 15:10 2,223
324766 기사/뉴스 권영세, 가세연 폭로 경고에 "사실무근" 법적대응 예고 45 15:09 2,416
324765 기사/뉴스 2024 가요대전 레드카펫 기사 사진 에스파 139 15:02 15,707
324764 기사/뉴스 내일 김용현 측 기자회견에 JTBC는 '오지마'…방송사는 SBS·종편만 287 14:56 13,355
324763 기사/뉴스 경찰, '남태령 트랙터 시위' 전농 간부 2명에 출석 요구 36 14:54 1,508
324762 기사/뉴스 정몽규, 4연임 위해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후보 등록 7 14:53 362
324761 기사/뉴스 뉴진스 해린, ‘마이크 캐릭터랑 똑같이 생김’ 49 14:42 3,416
324760 기사/뉴스 알려줘, '지금 거신 전화는' 보지 않을 수 있는 방법 [장진리의 진心리view] 2 14:33 885
324759 기사/뉴스 "尹 대통령 부부 안 돌아왔으면…" 아크로비스타 민심도 돌아섰다 240 14:32 20,050
324758 기사/뉴스 “남태령 연대, 농촌 성평등에도 기여…여성 농민에도 관심 가져주길” 16 14:25 1,623
324757 기사/뉴스 대구시 새공무원노조 "박정희 동상 불침번 근무 철회하라"(종합) 15 14:22 1,379
324756 기사/뉴스 용산에 성벽 치는 경찰‥'1인 시위'마저 막아서 20 14:10 2,200
324755 기사/뉴스 따끈따끈한 오늘자 자위대 상황. 13 14:02 4,801
324754 기사/뉴스 이준석 “내가 얼마나 정치를 깨끗하게 했나… 살면서 기소된 적도 없어” 404 13:56 22,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