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유연석♥채수빈, 본격 로맨스 시작 후 화제성 폭발...12개국 차트서 1위 ('지거전')
1,057 12
2024.12.24 13:33
1,057 12
owyKXd
BqoAYV
cWSOxt

유연석, 채수빈의 로맨스 케미가 과몰입을 유발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20일(금), 21일(토)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7, 8회에서는 백사언(유연석 분)과 홍희주(채수빈 분)가 쇼윈도 부부를 벗어나 진정한 마음을 나누며 서로에게 다가갔다.


7회 방송 말미, 사언은 아내에게 입을 맞추며 20년간 참아왔던 희주에 대한 감정을 터트렸다. 희주 역시 남편의 진심을 받아들였다. 서로를 원하는 두 사람의 애절한 키스가 안방극장에 진한 여운을 선사했다. 특히 사언의 "알려줘. 널 사랑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라는 대사는 또 하나의 레전드 장면을 탄생시키며 모두를 열광케 했다.


사언과 희주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모든 오해를 풀었다. 희주를 위해 정성껏 요리해 주던 사언은 자신의 차가운 말로 상처받은 아내에게 "두려웠어. 그렇게라도 선 긋지 않으면 그러다 이대로 너랑 사는 것도 괜찮겠다. 다 포기하고 주저앉게 될까 봐"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한 사언과 희주는 한 침대에 누워 평범한 일상을 꿈꾸고, 자연스레 스킨십을 하는 등 신혼부부 모드에 돌입했다. 의도치 않게 화끈 달아오르는 부부의 모멘트는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한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지금 거신 전화는'은 12월 3주차 화제성 부문에서 TV-OTT 전체 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출연자 화제성 역시 배우 유연석 1위, 채수빈 3위로 '지금 거신 전화는'을 이끄는 두 배우가 상위권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화제성을 구성하는 VON(Voice of Netizen) 부분에서도 1위에 오르는 등 화제성 지수를 올킬하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증명했다.


또 23일 플릭스패트롤(OTT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에 따르면 '지금 거신 전화는'은 넷플릭스 'TV SHOW' 부문에서 전세계 순위 4위에 랭크되며 상위권을 유지했다. 나라별 순위에서는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총 12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하며 글로벌 대세 드라마임을 재차 입증했다.


심상치 않은 행보로 인기몰이 중인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9회는 오는 27일(금) 밤 9시 50분 방송된다.


https://naver.me/F74VkT5C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125 12.23 50,01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02,6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25,9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86,0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59,49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57,0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605,89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10,23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47,9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77,38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5059 기사/뉴스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 한덕수에…시민들 “내란에 동조하나” 분통 16:30 110
325058 기사/뉴스 "언제 애 낳을 거냐"…中, 2030 여성에 직접 전화 돌려 재촉 4 16:29 461
325057 기사/뉴스 “슈퍼영리치가 초고가 휩쓴다” 99년생이 63억 반포아파트 현금 매수[부동산360] 13 16:26 721
325056 기사/뉴스 尹 불응해도 27일 탄핵심판 진행…9인 완전체 시점은 미지수 16:21 443
325055 기사/뉴스 장민호, 무명 시절 회상..."단콘, 꿈도 못 꿨다"→스태프들에 '통 큰 회식' 3 16:19 359
325054 기사/뉴스 추미애 "수사 막는 두 명 있다"…국방부에 직무배제 요청 34 16:19 2,883
325053 기사/뉴스 [속보] '성유리 남편' 안성현 법정구속…코인상장청탁 징역 4년6개월 93 16:15 7,146
325052 기사/뉴스 [단독] “가뜩이나 표 없는데”...SRT, 주말에 1만석 넘게 줄어든다 11 16:15 2,076
325051 기사/뉴스 AI교과서, 교과서 아닌 '교육자료'로 격하…국회 본회의 통과 12 16:13 752
325050 기사/뉴스 [속보] 신세계, 중국 알리바바와 손잡는다… 지마켓·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 합병 357 16:00 15,502
325049 기사/뉴스 [속보] '단통법 폐지안' 국회 본회의 통과...10년 만에 폐지 수순 140 15:58 10,518
325048 기사/뉴스 [속보]홍준표, '尹 탄핵 시 대선 출마?' 질문에 "나간다…트럼프와 맞짱뜰 사람 나뿐" 66 15:52 1,569
325047 기사/뉴스 尹은 서류도 안냈는데…'부친상' 헌재 김형두는 재판관회의 참석 8 15:50 2,167
325046 기사/뉴스 화천 KSPO 여자축구단 연고지 계약 연장 협약식 15:44 208
325045 기사/뉴스 유아인 '63억' 단독주택, 7세 어린이가 샀다...전액 '현금 지불' 442 15:44 34,538
325044 기사/뉴스 [속보]홍준표 "조기 대선 치러질 경우 '출마'하겠다" 235 15:41 5,333
325043 기사/뉴스 [1보] 환율, 1,464.8원 마감…금융위기 이후 첫 1,460원대 57 15:39 1,301
325042 기사/뉴스 [속보] 이주호, AI 교과서 '교육자료' 법안에 "재의 요구 제안" 97 15:36 5,264
325041 기사/뉴스 오세훈 "尹 수사 응해야…조기 대선 출마는 깊은 고민" 65 15:35 1,311
325040 기사/뉴스 가수 하림 "이승환 콘서트 대관 취소, 어리석은 일" 15:34 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