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동훌륭' 장도연, 튀르키예 냥플루언서 '톰 빌리' 국민적 인기에 "어쩜 좋아"
2,108 3
2024.12.24 12:20
2,108 3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809788

 

'동물은 훌륭하다'가 유익한 정보와 재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2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동물은 훌륭하다' 6회에선 가지각색 사연을 가진 다양한 동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애니캠'에서는 길고양이 천국 튀르키예 이스탄불이 소개됐다. 이스탄불의 쿠즈군죽은 고양이 주의 표지판과 고양이 사료 자판기를 길거리에서 쉽게 확인해 볼 수 있는 곳이다. 시청이 운영하는 이동식 동물 병원의 모습에 김효진 훈련사는 "우리나라도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부러워했고, 김명철 수의사 역시 "복받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맞장구쳤다.

튀르키예 국민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냥플루언서 '톰 빌리'의 이야기도 공개됐다. '톰 빌리'는 복부 암 통증으로 인해 계단에 기대앉는 시그니처 포즈를 선보였고, 장도연은 "쟤 어쩜 좋아"라고 반응을 보였다. 특히 SNS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전 세계의 관심을 받은 '톰 빌리' 사망 이후 그를 기억하기 위한 동상이 만들어졌다는 사연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중략)

 

국내 최초 순례견 '루카'의 세 번째 순례길도 공개됐다. 800km 완주에 도전하는 '루카'의 모습에 김효진 훈련사는 "스트레스가 없을 수는 없지만, 훈련과 애착 물건 등을 통해 최대한 줄이는 게 중요하다"라며 꿀팁을 전달했다. 33일간의 여정 끝에 완주에 성공한 '루카'를 향해 애니벤저스와 MC들은 "너무 행복해 보인다", "대단하다"라며 박수를 보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431 12.23 55,70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02,6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25,9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85,0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58,46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57,0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605,89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10,23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47,9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76,5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5051 기사/뉴스 [속보] 신세계, 중국 알리바바와 손잡는다… 지마켓·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 합병 17 16:00 504
325050 기사/뉴스 [속보] '단통법 폐지안' 국회 본회의 통과...10년 만에 폐지 수순 41 15:58 1,307
325049 기사/뉴스 [속보]홍준표, '尹 탄핵 시 대선 출마?' 질문에 "나간다…트럼프와 맞짱뜰 사람 나뿐" 47 15:52 946
325048 기사/뉴스 尹은 서류도 안냈는데…'부친상' 헌재 김형두는 재판관회의 참석 8 15:50 1,525
325047 기사/뉴스 화천 KSPO 여자축구단 연고지 계약 연장 협약식 15:44 114
325046 기사/뉴스 유아인 '63억' 단독주택, 7세 어린이가 샀다...전액 '현금 지불' 312 15:44 18,140
325045 기사/뉴스 [속보]홍준표 "조기 대선 치러질 경우 '출마'하겠다" 115 15:41 2,111
325044 기사/뉴스 [1보] 환율, 1,464.8원 마감…금융위기 이후 첫 1,460원대 55 15:39 1,208
325043 기사/뉴스 [속보] 이주호, AI 교과서 '교육자료' 법안에 "재의 요구 제안" 55 15:36 1,978
325042 기사/뉴스 오세훈 "尹 수사 응해야…조기 대선 출마는 깊은 고민" 64 15:35 1,081
325041 기사/뉴스 가수 하림 "이승환 콘서트 대관 취소, 어리석은 일" 15:34 714
325040 기사/뉴스 [속보]마은혁·정계선·조한창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동의안 국회 통과 39 15:31 2,471
325039 기사/뉴스 이준석 "싸가지 없다고? 盧도 인격 미숙하단 말 들었다" 201 15:31 7,849
325038 기사/뉴스 국내 1호 사이버트럭 차주, GD 아닌 김준수 “비행기까지 써서 가져와” 41 15:28 3,377
325037 기사/뉴스 [속보] AI교과서 '교육자료' 강등…교육법 개정안 국회 통과 38 15:28 1,832
325036 기사/뉴스 “결혼하면 500만원 드립니다”… 청년 ‘1만명’ 몰렸다 2 15:27 1,797
325035 기사/뉴스 AP ‘올해의 선수’ 男 오타니 女 클라크 15:25 569
325034 기사/뉴스 답답한 헌재 “대통령 권한대행 재판관 임명 가능” 재확인 [세상&] 27 15:25 3,368
325033 기사/뉴스 [속보] AI교과서 '교육자료' 강등…교육법 개정안 국회 통과 33 15:24 1,803
325032 기사/뉴스 2월 16일 일어난 일은 12월 3일 벌어질 일의 전조였다[김영민의 본다는 것은] 3 15:20 1,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