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정일우, 희귀병 환아 지원 1천만원 적십자사 기부
499 5
2024.12.24 11:18
499 5

[서울=뉴시스] 대한적십자사는 24일 배우 정일우(오른쪽)가 자선 바자회 수익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희귀병 환아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사진=대한적십자사 제공) 2024.1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정일우가 희귀병 환아 지원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대한적십자사는 24일 정일우가 자선 바자회 수익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희귀병 환아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정일우는 지난달 30일 서울 성수동에서 자선 바자회 '메리 기프트마스'를 열고 애장품인 옷, 신발, 액세서리 등을 직접 판매했다.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정일우는 지난달 11일 연말 자선 모금행사 '레드 크로스 갈라'에서 연말 바자회 수익금 기부를 약속했다.

정일우는 "바자회 함께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약속을 지킬 수 있었다"며 "희귀병으로 고생하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팬들과 함께한 의미 있는 바자회 수익금을 통해 병마와 힘겹게 싸우고 있는 아이들에게 따뜻함과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일우는 최근 제이원 인터내셔널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또 한국과 베트남 합작영화 '엄마를 버리러 갑니다'에 출연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3/0012978902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387 12.23 41,28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88,94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14,9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71,15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43,50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44,7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97,06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198,92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33,2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59,0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774 기사/뉴스 [속보] 경찰, '롯데리아 2차 회동 멤버' 구삼회 2기갑여단장 소환 16:15 8
324773 기사/뉴스 [속보] 카자흐 서부 악타우 인근서 여객기 추락< 러 타스> 8 16:08 1,251
324772 기사/뉴스 🚜 남태령 이후, 팬 커뮤니티는 어떻게 달라질까 24 15:55 2,966
324771 기사/뉴스 "시민들이 국민의힘 의원 막았다? 오히려 월담 지원 한마음이었다"[인터뷰] 22 15:53 1,819
324770 기사/뉴스 10년째 운명의 짝 기다리는 女…서장훈 "꿈 깨라" 1 15:52 1,427
324769 기사/뉴스 'SKY' 수시 합격자 3888명 등록 안해…연세대 포기 급증, 왜 5 15:35 3,414
324768 기사/뉴스 [단독] 선관위 서버 분석에 검찰 동원?…방첩사 지휘부는 “민간전문가”라고 언급 17 15:31 1,256
324767 기사/뉴스 [속보] 경찰, 노상원 비선조직 ‘수사2단’ 핵심 구삼회 소환조사 5 15:29 721
324766 기사/뉴스 "탄핵 찬성하면 아이유처럼 미국 비자 막힌다?"…소문에 외교장관 답변은? 18 15:29 2,298
324765 기사/뉴스 정치가 삼킨 '연말 특수'…소비심리 팬데믹 후 최악 19 15:26 1,112
324764 기사/뉴스 크리스마스 이브에 양주서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 22 15:10 2,675
324763 기사/뉴스 권영세, 가세연 폭로 경고에 "사실무근" 법적대응 예고 47 15:09 2,950
324762 기사/뉴스 2024 가요대전 레드카펫 기사 사진 에스파 159 15:02 20,650
324761 기사/뉴스 내일 김용현 측 기자회견에 JTBC는 '오지마'…방송사는 SBS·종편만 337 14:56 18,648
324760 기사/뉴스 경찰, '남태령 트랙터 시위' 전농 간부 2명에 출석 요구 38 14:54 1,664
324759 기사/뉴스 정몽규, 4연임 위해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후보 등록 7 14:53 411
324758 기사/뉴스 뉴진스 해린, ‘마이크 캐릭터랑 똑같이 생김’ 53 14:42 3,659
324757 기사/뉴스 알려줘, '지금 거신 전화는' 보지 않을 수 있는 방법 [장진리의 진心리view] 2 14:33 935
324756 기사/뉴스 "尹 대통령 부부 안 돌아왔으면…" 아크로비스타 민심도 돌아섰다 275 14:32 23,282
324755 기사/뉴스 “남태령 연대, 농촌 성평등에도 기여…여성 농민에도 관심 가져주길” 16 14:25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