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정일우, 희귀병 환아 지원 1천만원 적십자사 기부
513 5
2024.12.24 11:18
513 5

[서울=뉴시스] 대한적십자사는 24일 배우 정일우(오른쪽)가 자선 바자회 수익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희귀병 환아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사진=대한적십자사 제공) 2024.1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정일우가 희귀병 환아 지원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대한적십자사는 24일 정일우가 자선 바자회 수익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희귀병 환아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정일우는 지난달 30일 서울 성수동에서 자선 바자회 '메리 기프트마스'를 열고 애장품인 옷, 신발, 액세서리 등을 직접 판매했다.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정일우는 지난달 11일 연말 자선 모금행사 '레드 크로스 갈라'에서 연말 바자회 수익금 기부를 약속했다.

정일우는 "바자회 함께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약속을 지킬 수 있었다"며 "희귀병으로 고생하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팬들과 함께한 의미 있는 바자회 수익금을 통해 병마와 힘겹게 싸우고 있는 아이들에게 따뜻함과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일우는 최근 제이원 인터내셔널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또 한국과 베트남 합작영화 '엄마를 버리러 갑니다'에 출연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3/0012978902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406 12.23 48,21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95,27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21,34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80,1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51,0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49,7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601,0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03,5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40,03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64,04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858 기사/뉴스 [W코리아] K팝부터 영화까지, 2024년 총정리평 1 01:57 734
324857 기사/뉴스 김용현 요구로 통일부 '북 개성 송전탑 철거영상' 계엄날 공개했다 14 00:44 1,765
324856 기사/뉴스 [단독] 문상호 '선관위 체포조 운용' 지시 자백 17 00:23 2,143
324855 기사/뉴스 조현아, '줄게' 조롱 논란에도 대박 "정산 6배, 광고도 들어와" ('라스') 42 00:14 5,715
324854 기사/뉴스 '테라·루나' 권도형 미국행 유력해졌다 7 12.25 2,016
324853 기사/뉴스 아제르바이잔 항공기, 비상 착륙 실패…탑승객 절반 생존 26 12.25 6,237
324852 기사/뉴스 아들 둘 입양한 게이 커플, 악랄한 성착취범이었다…징역 100년 32 12.25 4,452
324851 기사/뉴스 '유퀴즈' 이민호, 음주운전 차량 교통사고 피해자였다 '충격'...'꽃남' 인기 후엔 "고립된 삶 선택"(종합) 36 12.25 8,156
324850 기사/뉴스 13살(2010년생) 여자 아이들을 납치해 유흥업소에서 “꼬맹이 비상대기조” 로 이용한 업주 형량(2023년 사건) 53 12.25 3,697
324849 기사/뉴스 2000만원 ‘잘못된 송금’ 알면서도…다 써버린 20대男의 최후 37 12.25 7,717
324848 기사/뉴스 한가인 폭풍 오열…연정훈=이순신? 전생 체험 공개 (자유부인)[종합] 12.25 1,374
324847 기사/뉴스 강동하남남양주선(9호선 연장) 광역철도 2031년 개통…진접2~논현동 51분 3 12.25 1,232
324846 기사/뉴스 [단독] 문상호 '선관위 체포조 운용' 지시 자백 241 12.25 24,012
324845 기사/뉴스 [현장 36.5] "제 아이는 126명‥저는 위탁 엄마입니다." -39년간 위탁모 봉사하신 전옥례님 11 12.25 1,744
324844 기사/뉴스 [단독] 입법조사처 “韓 대행, 총리 직무로 탄핵시 ‘대통령 기준 적용’ 의견도 있어” 341 12.25 17,559
324843 기사/뉴스 [단독] 권성동 “얼굴 두껍게 다니자”…국힘 ‘도로 친윤당’ 본색 182 12.25 13,804
324842 기사/뉴스 내란2인자 김용현이 '이순신 같은 충신'?...동부구치소에 화환 28 12.25 1,517
324841 기사/뉴스 성형외과 박동만 의사 개업 때 윤 대통령 '축하 화환'…명함엔 '대통령실 로고' 6 12.25 1,441
324840 기사/뉴스 폰 '3대 중 1대' 열었는데 우수수…명태균, 김 여사에 '이태원 참사' 관련 조언도 13 12.25 1,742
324839 기사/뉴스 부산 파출소서 경찰관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 6 12.25 3,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