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2024 연기대상, 드레스 여신은 누구?
1,664 10
2024.12.24 10:48
1,664 10

12월 21일 진행된 SBS 연기 대상은 어느 때보다 쟁쟁한 대상 후보로 눈길을 끌었죠. 또, 셀럽들이 드레스의 정석으로 꼽히는 화이트 컬러뿐 아니라 다양한 색상의 의상을 선보여 어느 때보다 눈이 즐거운 시상식이기도 했습니다. 연기 대상을 수놓은 셀럽들의 드레스, 같이 감상해 볼까요?

FwglXz
MGEYVP
skHMkx

‘굿 파트너’로 대상을 거머쥔 장나라. 동안의 대명사인 그녀지만 이날의 드레스만큼은 시크한 매력이 넘치는 슬림한 실루엣의 블랙 컬러의 피스였습니다. 장나라의 드레스는 펜디 블랙 저지 앤 메탈릭 얀 드레스로 가슴 부분의 과감한 컷아웃 디테일이 특징이죠.

CiPseQ
zlTbpB
mfXIkO
HMZYFG

흔히 볼 수 없는 짙은 보랏빛 드레스를 입은 이하늬와 박신혜. 이들의 드레스는 모두 엘리 사브입니다. 컬러는 비슷하지만 그 외의 것은 완전히 다른데요, 먼저 이하늬는 벨벳 소재에 그녀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더욱 아름답게 드러내는 실루엣의 피스를 택했죠. 반면 박신혜는 오프 숄더에 풍성하게 떨어지는 벨라인 드레스로 로맨틱함을 더했습니다.

vcsgHu
yZtjQf
NfYGSc

소프트한 컬러의 드레스들 역시 눈길을 끌었습니다. 시상자로 참석한 신예은은 톤 다운된 연둣빛에 시스루 디테일이 가미되어 마치 요정 같은 느낌을 주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죠. MC를 맡은 우주소녀 보나, 김지연은 어깨 스트랩이 화려하게 장식된 핑크색드레스를 선택했습니다. 박지현은 깔끔한 단발머리에 단아함이 느껴지는 살구빛 드레스를 선보였죠. 단, 시상식 의상답게 등 부분은 과감하게 드러낸 백 리스 스타일로 반전 매력을 더했습니다.

ZvQRhl
EJuqfw

순백의 드레스 역시 빠질 수 없죠. 이유비는 마치 코르셋을 연상케 하는 구조적인 디자인에 풍성한 튤 스커트가 매치된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었는데요, 이는 뮤즈 바이 베르타의 제품입니다. 이승기의 아내 이다인의 2부 결혼식 드레스로도 잘 알려져 있죠. 청순한 화이트 드레스에 반묶음 헤어스타일로 마치 디즈니 공주 같은 룩을 완성했습니다.

https://url.kr/u14sho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99 12.23 30,10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85,4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04,6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68,0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34,5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34,6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91,96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195,4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29,79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54,3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723 기사/뉴스 윤석열 내란 증거가 150여개라고 한다 108 01:35 7,063
324722 기사/뉴스 '그래도 이재명은 안됩니다' 열풍…국민의힘 "선관위 정상화 시급" 십자포화 27 00:31 3,239
324721 기사/뉴스 경찰 실수로 풀려난 성폭행범…길거리에서 피해자 마주쳤다 18 00:23 3,291
324720 기사/뉴스 [단독] AI 교과서 구독료 힘겨루기…업계 “4만~11만원” 교육부 “4만2500원 상한” 130 00:12 6,502
324719 기사/뉴스 [1보] '테라' 권도형 미국행 유력…헌법소원 기각 43 12.24 3,527
324718 기사/뉴스 '이친자'→'지거전'...'MBC 연기대상'서 빛날 올해의 드라마는? 9 12.24 853
324717 기사/뉴스 탄핵집회 참가하면 미국 비자 거부? 외교장관 “있을 수 없는 일” 41 12.24 4,173
324716 기사/뉴스 [속보] ‘테라’ 권도형 미국행 유력…헌법소원 기각 46 12.24 4,580
324715 기사/뉴스 암 걸린 친동생에 사기 친 언니…1억 가로채 생활비 썼다 30 12.24 5,402
324714 기사/뉴스 '어린' 여자 가수들은 감히 정치에 끼지 말라고요? 14 12.24 4,163
324713 기사/뉴스 현빈 "손예진과 비슷한것 많아..결혼생활 너무 좋고 인생 바뀌어"('짠한형') 4 12.24 3,198
324712 기사/뉴스 유연석X채수빈 '지금 거신 전화는', 드라마 화제성 '올킬' 6 12.24 992
324711 기사/뉴스 SM 측 "이수만 전 총괄 창립 30주년 콘서트에 초청했다" 깜짝 소식 [공식입장] 9 12.24 1,631
324710 기사/뉴스 홍준표 “한덕수 탄핵, 이런 게 입법내란…내란죄 이재명에 물어야” 237 12.24 9,525
324709 기사/뉴스 오세훈 "이재명 본심은 '무투표 대통령'인가" 610 12.24 19,478
324708 기사/뉴스 이승환 콘서트 대관 취소..구미 숙박업계 무더기 예약 취소 515 12.24 47,901
324707 기사/뉴스 kbs 김건희 명태균 카톡내용 375 12.24 56,841
324706 기사/뉴스 40년 전 무임승차 요금 뒤늦게 갚고 사라진 여성 40 12.24 6,208
324705 기사/뉴스 강소라 "미생, 10주년 감사"...임시완·이성민·강하늘까지 한 자리 모여 자축 9 12.24 2,031
324704 기사/뉴스 KBS 왜이래? - [KBS 단독] 윤-명태균 불법 비공표 여론조사 수시로 전달 11 12.24 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