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잇
오랜만에 단독 커버 촬영에 나선 디에잇. 화보가 끝난 후 인터뷰까지 지칠법도한데, 디지털 인터뷰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처음 본 에디터와 친구처럼 티키타카가 이어지는 건 물론, 매순간 유쾌해 편집점을 만들어야 하는 것도 어려웠다. 마음 같아선 인터뷰 풀 버전을 내보내고 싶었을 정도. 오래 기다린 스태프 모두에게 고맙다는 인사까지 하며, “이렇게 재미있는 인터뷰 진짜 처음이에요!”라는 말까지 건네주던 스윗한 사람. 한국어도 잘하는 서명호, 2025년에도 또 만나요~. - 디지털 에디터 C
카리나
세상 쿨 걸은 이럴 때 쓰는 말. 하필 가장 무더운 여름날, 야외 촬영을 잡아서 미안했는데 카리나는 힘든 내색을 절대 하지 않았다. 마지막까지 웃으면서 마무리하는 찐 프로! 찍어야 하는 것이 많아서 디렉션이 다채로웠는데, 어떤 디렉션을 줘도 완벽하게 소화해 내 100점 만점에 200점을 주고 싶을 정도였다. 에디터뿐 아니라 모든 스태프에게 감동을 안겨준 그날의 사연~. - 디지털 에디터 J
이제훈
이제훈은 ‘샤인북’ 촬영을 위해 이틀이나 만났었다. 귀한 연말, 사진집 완성을 위해 오랜 시간 촬영을 해야 했고, 야외 촬영이라 매서운 바람과 함께해 촬영내내 미안함만 가득했던 현장이었다. 하지만? 추워서 콧물이 나오는 날씨에도 ‘컷’소리만 들으면 프로미가 뿜뿜! 봄에 찍은 것 아니냐고 착각이 들 정도였다. 그리고 그는 알고 보면 ‘하트 중독자’! 카메라를 향해 끊임없이 하트를 날려주는 그의 귀여움에 그날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는 다 팬이 되었다고. - 디지털 PD L
데이식스
코스모폴리탄의 첫 포토북, ‘샤인’ 주인공이었던 데이식스. 코스모도 처음이고, 데이식스도 처음이라 모든 것이 서툴었을 수 있는데 지친 기색을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다. 처음 해 본 영상통화 콘텐츠 ‘CCLL’은 말해 뭐해! 준비한 에디터보다 200배는 더 잘 준비해 준 멤버들덕에 풍성한 콘텐츠가 완성됐고, 기꺼이 샤인 론칭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평소 팬들에게 다정한 데이식스의 면모가 모든 스태프에게도 통했던 날들이었다. 데이식스를 또 만나게 된 날이 있었는데, 바로 “에디터님 오랜만이에요!”라며 얼굴을 알아봐 주는 세심한 면모까지. 왜 마이데이들이 복 받았는지 알겠던 날! - 디지털 에디터 A
민니
인간이 어떻게 이렇게 ‘해사함’? 촬영 내내 활짝 웃어주어서 계속 쳐다보게 되던 민니. 코스모 커버걸인 데엔 다 이유가 있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웃는 모습을 유지하는 것도 힘든데, 카메라가 돌아가지 않는 순간에도 그녀는 계속 웃고 있었다. 그런 민니를 보니 나 역시도 따라 웃게 되는 마법! 민니가 동네 언니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 민니와 2024년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뻤다고! - 디지털 어시스턴트 K
https://v.daum.net/v/20241224100010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