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헌재 절차 빠르다"는 尹 측‥헌법재판관 "처음 듣는 얘기"
23,879 167
2024.12.24 10:14
23,879 167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절차가 너무 빠르다는 윤석열 대통령 측 입장에 대해 김형두 헌법재판관은 "처음 듣는 얘기"라고 말했습니다.

김 재판관은 오늘 출근길에서 윤 대통령이 변호인단을 통해 헌재 절차가 다소 빠르다고 말한 데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기자들이 묻자 "처음 듣는 얘기"라며 "그거를 가지고 논의할 성질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김 재판관은 윤 대통령에게 오늘까지 제출하라고 요구한 계엄 관련 문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오는 27일 첫 변론준비기일에 윤 대통령이 불출석할 경우 어떻게 할 건지 묻는 질문에는 "주심 재판관들이 알아서 판단할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의 변호인단을 자문하고 있는 석동현 변호사는 "헌재가 서두르고 있다"며 "탄핵 심판 절차에 충실히 임하려면 준비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어떻게 열흘 만에 재판 절차를 시작하겠다고 입장을 내놓으라고 하느냐'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탄핵 소추안 가결 뒤 재판 관련 서류들의 수령을 거부해 왔고, 헌재에 별다른 의견서도 제출한 바 없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6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386 12.23 40,58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88,94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14,9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70,5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42,6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44,7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97,06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198,92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33,2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59,0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7606 이슈 오늘자 가요대전 레카 여신드레스+단발+피어싱 한 에스파 윈터 15:23 260
2587605 정보 애니방 근황.jpg 15:22 365
2587604 정보 유시민 대답하지 못한 질문(추모시) 1 15:21 234
2587603 이슈 2024 가요대전 아이브 레드카펫 10 15:21 638
2587602 유머 솔로지옥 최민우랑 소개팅 한 파트리샤 (feat.암살개그) 3 15:18 1,065
2587601 유머 외국 친구들이 한국에서는 크리스마스에 뭐 하냐고 물어서 17 15:17 2,368
2587600 정보 기숙사를 배정해주는 해리포터 키링 8 15:17 1,341
2587599 이슈 관저 앞 1인 시위 10분 허용함 37 15:15 2,308
2587598 이슈 이회창 총풍사건을 알아보자 17 15:15 1,151
2587597 이슈 드디어 손가락 리터칭 시작한 ai 일러스트 발전 속도 37 15:15 1,899
2587596 이슈 감튀 취향 23 15:15 759
2587595 이슈 방탄소년단 자컨 [달려라 석진] EP.15 | 너 납치된 거야 (납치된 사람 제이홉) 6 15:14 397
2587594 이슈 성탄절 삼행시 지어봐 기분이라도 내자 4 15:14 348
2587593 이슈 이시점에서 소름돋는 추경호 30분 딜레이 표결요청 22 15:14 2,008
2587592 이슈 부하직원 뺨 때려도 돈 많이 받고 잘 다닐 수 있는 회사.blind 11 15:13 1,381
2587591 이슈 전소미 연구회배 '최강 솜뭉치 대회' 안내 1 15:13 723
2587590 이슈 현 시간(2024.12.25.오후 3시 11분) 1인 시위 막고 있는 윤석열 집 근처 한남로 경찰버스 16 15:12 897
2587589 이슈 세후 급여는 중요하지 않다.jpg 18 15:10 3,386
2587588 기사/뉴스 크리스마스 이브에 양주서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 16 15:10 1,543
2587587 이슈 방금 삭발 최초공개한 남돌 267 15:09 16,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