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헌재 절차 빠르다"는 尹 측‥헌법재판관 "처음 듣는 얘기"
23,879 168
2024.12.24 10:14
23,879 168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절차가 너무 빠르다는 윤석열 대통령 측 입장에 대해 김형두 헌법재판관은 "처음 듣는 얘기"라고 말했습니다.

김 재판관은 오늘 출근길에서 윤 대통령이 변호인단을 통해 헌재 절차가 다소 빠르다고 말한 데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기자들이 묻자 "처음 듣는 얘기"라며 "그거를 가지고 논의할 성질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김 재판관은 윤 대통령에게 오늘까지 제출하라고 요구한 계엄 관련 문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오는 27일 첫 변론준비기일에 윤 대통령이 불출석할 경우 어떻게 할 건지 묻는 질문에는 "주심 재판관들이 알아서 판단할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의 변호인단을 자문하고 있는 석동현 변호사는 "헌재가 서두르고 있다"며 "탄핵 심판 절차에 충실히 임하려면 준비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어떻게 열흘 만에 재판 절차를 시작하겠다고 입장을 내놓으라고 하느냐'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탄핵 소추안 가결 뒤 재판 관련 서류들의 수령을 거부해 왔고, 헌재에 별다른 의견서도 제출한 바 없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6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스쁘아X더쿠] ✨브로우 맛집 신상✨ NEW 더브로우 컬러 픽싱 카라 페이크 블리치 체험 이벤트 282 01.09 47,02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4,91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14,0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95,6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63,10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05,1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65,34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61,31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17,12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53,3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03460 유머 더지니어스 오프닝 최악이라고 까는 사람 20:12 289
2603459 기사/뉴스 총기 노출에 중화기 동원론까지‥경호차장 사퇴 요구하자 '대기발령' (MBC 뉴스데스크) 20:12 106
2603458 이슈 슴콘 실제로 다녀온 사람이 뽑아본 실물 비주얼 레전드 (주관주의) 2 20:11 901
2603457 이슈 닥터오레고닌 탁시폴린 전속모델로 가수 장민호 발탁 20:10 129
2603456 유머 저속노화쌤과 협업한 세븐일레븐에서 나오는 신상 식사메뉴 28 20:10 1,534
2603455 기사/뉴스 우원식 의장 "대통령 스스로 걸어 나와야‥최소한의 도리" 6 20:09 285
2603454 유머 나 엽떡 시켰는데 요청사항 진상이야? 34 20:09 2,061
2603453 기사/뉴스 단독)) 경호차장 사퇴요구한 경호처 간부 즉시 대기발령 16 20:09 996
2603452 이슈 여자친구 은하 X 더보이즈 영훈 우다계 챌린지 4 20:08 153
2603451 기사/뉴스 김성훈 대행 "화기 노출되지 않게 휴대하라". 경호처 내부선 공개 반발 / JTBC 뉴스룸 20:07 338
2603450 기사/뉴스 민주당 "윤석열, 계엄 명분 만들려 북풍공작으로 전쟁 유발 시도" 15 20:07 539
2603449 이슈 4층 맨뒤에서 먹자판 열면서 맛있게 응원하면서 발견됐다는 샤이니 팬덤 7 20:07 1,207
2603448 이슈 [당분간 공효진] 효진 세자매가 사천에서 보낸 1박2일 20:05 788
2603447 기사/뉴스 왜 이렇게까지 '무리한 경호'?‥"'김건희 여사 라인'으로 승진" 6 20:04 834
2603446 이슈 [MBC] 현직 경호관 ”최 대행이 중립적인 척 아무 일도 안 하는데 이러다 정말 피본다.“ 67 20:04 3,041
2603445 기사/뉴스 [단독] "명분 없어 지쳐가 '집단 보이콧' 거론도‥'강경파' 김성훈 체포 원해" 20:04 394
2603444 이슈 여자친구 유주 🦆#아일릿 #민주 와의 다정한 계절 속에서🍒 20:02 200
2603443 이슈 어제 슴콘에서 hug 라이브로 알티타는 중인 라이즈 원빈 16 20:01 1,337
2603442 이슈 [향기,나는] 김냄새의 일본에서 장본거 소개하는 두번째 영상 10 20:00 1,051
2603441 이슈 [MBC] 경호 3부장이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본부장에게 사퇴 요구했다 항명죄로 곧바로 대기발령됐다고 함 34 20:00 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