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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거신 전화는', 드라마 화제성 정상…유연석 출연자 1위

무명의 더쿠 | 09:53 | 조회 수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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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이 화제성 조사 1위를 차지했다.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2월 3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MBC '지금 거신 전화는'이 1위에 올랐다. 화제성을 구성하는 VON(Voice of Netizen) 1위를 차지하면서 방송 첫 주 1위를 차지한 후 3주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지금 거신 전화는' 유연석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3위에 오른 채수빈과 함께 이슈메이커로 큰 활약을 하고 있는 중이다.

2위는 지난주에 이어 JTBC '옥씨부인전'이 차지했다. 주연인 임지연과 추영우가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각각 2위와 4위에 오르면서 작품의 화제성을 리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개 1주를 앞둔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2'가 3위를 기록한 가운데 디즈니+ '조명가게'가 지난주 대비 화제성이 크게 증가하면서 두 계단 오른 4위를 기록했다.

5위부터 6위까지는 SBS '열혈사제2'와 tvN의 '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이며 새로 시작한 채널A의 토일 드라마 '체크인 한양'이 7위로 출발했다. 또한 함께 첫 방송된 KBS2의 '수상한 그녀'는 10위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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