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솔로지옥4', 리액션 맛집 5MC가 돌아왔다..."역대급 도파민"
2,086 17
2024.12.24 09:53
2,086 17
LQXlue
KkLAlu

[OSEN=유수연 기자]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 예능 '솔로지옥' 5MC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 덱스가 더욱 화끈해진 시즌4를 예고했다.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 '솔로지옥4'이 뜨거운 기대 속에 오는 1월 14일 공개된다. 

'솔로지옥'은 2021년 첫 시즌을 시작으로 해마다 전 세계 시청자들을 뜨겁게 달군 넷플릭스의 대표 예능이다. 한국 예능 프로그램 중 처음으로 글로벌 TOP 10 TV쇼(비영어) 부문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한 시즌1에 이어 시즌2 역시 4주 연속 같은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6,508만의 누적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 기존 틀을 깨부순 파격적인 규칙과 예측불가의 관계성으로 열띤 반응을 불러 일으킨 시즌3는 5주간 글로벌 TOP 10 TV쇼(비영어) 부문 상위권을 점령, 31개국 TOP 10 리스트에 오르며 인기의 정점을 찍었다. 특히 송지아, 차현승, 덱스(김진영), 신슬기, 이관희, 윤하정, 최혜선 등 매 시즌 스타들을 탄생 시키며 신드롬급 인기를 견인했다. 


무엇보다도 남다른 공감 능력과 눈썰미,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솔직하고 대담한 솔로들의 ‘썸’과 ‘사랑’에 몰입을 배가한 5MC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 덱스의 리액션과 유쾌한 티키타카는 빼놓을 수 없는 관전포인트. 넷플릭스 한국 예능 시리즈 중 최초로 네 번째 시즌을 맞은 만큼 새로운 시즌에 대한 5MC의 각오와 자신감도 남다르다. '솔로지옥'의 시작을 함께한 홍진경은 “외국에 나가면 '솔로지옥(Single’s Inferno)' MC 아니냐며 반가워하는 해외 시청자들을 통해 몸소 느낀다. 한국의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것도 감사한 일인데, 장기 시리즈로 자리 잡을 수 있어서 더 자랑스럽다”라며 뜻깊은 합류 소감을 전했다. 솔로들의 심리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공감한 이다희는 이번 시즌 역시 솔직한 리액션으로 시청자와 감정 동기화할 예정. “'솔로지옥' 시즌4까지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한 이다희는 “시즌4 역시 솔로들의 복잡미묘한 관계와 감정선을 지켜보고 있으면 절로 몰입하게 될 정도로 엄청나다. 솔로들의 다채롭고 각양각색의 매력, 지옥도와 천국도를 넘나드는 버라이어티한 전개를 기대해달라”고 강조하며 기대를 높였다. 

솔로들의 작은 행동 하나까지 속속들이 파헤치는 예리한 관찰력이 탁월한 규현은 특유의 위트까지 더해진 리액션으로 이번 시즌을 또 한 번 하드캐리한다. 규현은 “지난 시즌만큼 즐겁게 촬영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5MC의 변함없이 유쾌한 티키타카를 기대케 했다. 심리 분석가 달인으로 거듭난 한해는 “'솔로지옥4'로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할 수 있어서 기쁘다. 이번에도 다양한 종류의 감정을 간접 경험할 수 있어 좋았고, 유독 도파민 터지는 시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시즌2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덱스는 지난 시즌 MC로 합류해 활약했다. 지옥도와 천국도를 직접 경험한 경력자답게 솔로들에게 빙의해 특별한 재미를 더한 덱스는 “매년 '솔로지옥' 방영이 될 때마다 기대를 하게 된다. 그 어떤 때보다 도파민으로 가득했던 시즌”이라면서 기대를 한껏 달궜다. 이어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기대치가 더 올라가게 되는 것은 MC로서, 순수 콘텐츠를 즐기는 시청자로서 참 행복한 일이다”라고도 덧붙이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솔직하고 과감한 출연진들 덕분에 데이팅 프로그램으로서 한 단계 진화한, 가장 ‘핫’한 시즌”이라고 자신한 김재원 PD는 MC들에 대한 절대적 신뢰를 내비쳤다. 김재원 PD는 “이번에도 5MC만의 케미스트리로 '솔로지옥'의 재미가 한층 더 다채로워졌다. 솔직하게 직설적인 5MC의 리액션에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5MC의 진화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https://naver.me/5jJTTSwU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 이벤트🎬]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온라인 팬 스크리닝 초대 이벤트 150 01.10 28,49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0,8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10,16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90,9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57,99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04,49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63,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60,7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14,27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47,3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03169 유머 관저 경호부장 카이스트졸업식때 학생 입틀막한 놈이라고 함 13:56 13
2603168 이슈 작년 오타쿠판 휩쓸었던 보컬로이드 노래.jpg (현재 유튜브 조회수 1억 1천만 넘음) 13:56 78
2603167 이슈 마크정식 준내 야무지게 말아오는 남자 이상형임 (주어 이준혁) 13:56 191
2603166 유머 남들보다 수명 1.5배 더 사는 법 3 13:55 298
2603165 유머 방송 꺼진 줄 알고 본심을 말해버린 버튜버 22 13:52 2,578
2603164 이슈 반응 좋은 엔믹스 해원이 부르는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ytb 13:51 147
2603163 유머 개욕먹고 하루만에 철회된 일본 콘서트 좌석논란 4 13:50 1,291
2603162 유머 윤석열 해체 인형 주인분 찾아용 스위스 언론사에서 쓰고 싶다 연락왔습니다 16 13:49 1,812
2603161 이슈 의외로 다른 나라에는 잘 없는데 한국에는 있다는 법안.jpg 48 13:46 3,386
2603160 이슈 세기말 트렌드인데 지금 봐도 멋있는 백지영 무대 2 13:44 723
2603159 유머 산책중 카메라의 시선을 느낀 포메 4 13:44 1,326
2603158 이슈  나홀로집에 케빈 옷이 진짜 다 예뻐서 캡쳐해봤는데 24 13:42 3,800
2603157 이슈 SMTOWN 30주년 앨범 수록곡 공개 - 어제 공개 안된 리메이크곡 추가 42 13:39 2,426
2603156 이슈 슴콘 슈주 I Pray 4 U 커버 취향인 덬들에게 추천하는 슈주 수록곡 6 13:39 384
2603155 이슈 Q. 하츠네 미쿠는 콘서트를 어떻게 함? 4 13:38 647
2603154 유머 정치성향 안 보고 결혼했다가 결혼식에 결혼축하하노 이기 -일간베스트회원일동- 이지랄로화환오면어떡함씨발 27 13:38 3,432
2603153 이슈 기네스 펠트로 딸, 애플 마틴 39 13:37 3,250
2603152 유머 여동생이 새벽6시에 내방에서 머리 말림.jpg 25 13:34 2,691
2603151 이슈 하츠네 미쿠가 부르는 뉴진스 Super Shy 13:34 461
2603150 기사/뉴스 ‘귀신경찰’ 개봉 앞두고 故김수미 헌정영상 공개 “잊지 않을 것” 13:33 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