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솔로지옥4', 리액션 맛집 5MC가 돌아왔다..."역대급 도파민"
1,765 17
2024.12.24 09:53
1,765 17
LQXlue
KkLAlu

[OSEN=유수연 기자]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 예능 '솔로지옥' 5MC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 덱스가 더욱 화끈해진 시즌4를 예고했다.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 '솔로지옥4'이 뜨거운 기대 속에 오는 1월 14일 공개된다. 

'솔로지옥'은 2021년 첫 시즌을 시작으로 해마다 전 세계 시청자들을 뜨겁게 달군 넷플릭스의 대표 예능이다. 한국 예능 프로그램 중 처음으로 글로벌 TOP 10 TV쇼(비영어) 부문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한 시즌1에 이어 시즌2 역시 4주 연속 같은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6,508만의 누적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 기존 틀을 깨부순 파격적인 규칙과 예측불가의 관계성으로 열띤 반응을 불러 일으킨 시즌3는 5주간 글로벌 TOP 10 TV쇼(비영어) 부문 상위권을 점령, 31개국 TOP 10 리스트에 오르며 인기의 정점을 찍었다. 특히 송지아, 차현승, 덱스(김진영), 신슬기, 이관희, 윤하정, 최혜선 등 매 시즌 스타들을 탄생 시키며 신드롬급 인기를 견인했다. 


무엇보다도 남다른 공감 능력과 눈썰미,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솔직하고 대담한 솔로들의 ‘썸’과 ‘사랑’에 몰입을 배가한 5MC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 덱스의 리액션과 유쾌한 티키타카는 빼놓을 수 없는 관전포인트. 넷플릭스 한국 예능 시리즈 중 최초로 네 번째 시즌을 맞은 만큼 새로운 시즌에 대한 5MC의 각오와 자신감도 남다르다. '솔로지옥'의 시작을 함께한 홍진경은 “외국에 나가면 '솔로지옥(Single’s Inferno)' MC 아니냐며 반가워하는 해외 시청자들을 통해 몸소 느낀다. 한국의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것도 감사한 일인데, 장기 시리즈로 자리 잡을 수 있어서 더 자랑스럽다”라며 뜻깊은 합류 소감을 전했다. 솔로들의 심리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공감한 이다희는 이번 시즌 역시 솔직한 리액션으로 시청자와 감정 동기화할 예정. “'솔로지옥' 시즌4까지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한 이다희는 “시즌4 역시 솔로들의 복잡미묘한 관계와 감정선을 지켜보고 있으면 절로 몰입하게 될 정도로 엄청나다. 솔로들의 다채롭고 각양각색의 매력, 지옥도와 천국도를 넘나드는 버라이어티한 전개를 기대해달라”고 강조하며 기대를 높였다. 

솔로들의 작은 행동 하나까지 속속들이 파헤치는 예리한 관찰력이 탁월한 규현은 특유의 위트까지 더해진 리액션으로 이번 시즌을 또 한 번 하드캐리한다. 규현은 “지난 시즌만큼 즐겁게 촬영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5MC의 변함없이 유쾌한 티키타카를 기대케 했다. 심리 분석가 달인으로 거듭난 한해는 “'솔로지옥4'로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할 수 있어서 기쁘다. 이번에도 다양한 종류의 감정을 간접 경험할 수 있어 좋았고, 유독 도파민 터지는 시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시즌2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덱스는 지난 시즌 MC로 합류해 활약했다. 지옥도와 천국도를 직접 경험한 경력자답게 솔로들에게 빙의해 특별한 재미를 더한 덱스는 “매년 '솔로지옥' 방영이 될 때마다 기대를 하게 된다. 그 어떤 때보다 도파민으로 가득했던 시즌”이라면서 기대를 한껏 달궜다. 이어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기대치가 더 올라가게 되는 것은 MC로서, 순수 콘텐츠를 즐기는 시청자로서 참 행복한 일이다”라고도 덧붙이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솔직하고 과감한 출연진들 덕분에 데이팅 프로그램으로서 한 단계 진화한, 가장 ‘핫’한 시즌”이라고 자신한 김재원 PD는 MC들에 대한 절대적 신뢰를 내비쳤다. 김재원 PD는 “이번에도 5MC만의 케미스트리로 '솔로지옥'의 재미가 한층 더 다채로워졌다. 솔직하게 직설적인 5MC의 리액션에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5MC의 진화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https://naver.me/5jJTTSwU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108 12.23 37,24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89,47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14,9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71,15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43,50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44,7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97,06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198,92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34,75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59,0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7688 이슈 감다살, 팬잘알, 소녀들을 군림하는 출근길의 1인자 16:42 3
2587687 이슈 [12.3 사태의 시발점] 검찰의 기무사(현 방첩사) 계엄문건 작성 내란모의 무혐의 처분 10 16:38 871
2587686 이슈 [씨네21] 2024 올해의 남자배우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한석규 16:37 183
2587685 이슈 대한민국을 살린 영웅들 17 16:32 1,709
2587684 이슈 🐼 나가기 싫은 루이에게 나가자고 조르면 생기는 일 17 16:31 1,770
2587683 이슈 미야오 가원 인스타그램 업로드 16:30 372
2587682 유머 🕯️크라스마스 캔들 원픽🕯️ 54 16:30 3,081
2587681 이슈 32년 전 오늘 인류 역사상 처음 발송된 문자메시지 5 16:28 2,183
2587680 이슈 아이브 장원영-안유진, ‘실패를 모르는 투샷 비주얼’ (2024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HD포토] 9 16:28 854
2587679 기사/뉴스 [속보] 카자흐 보건장관 "72명 탄 추락 아제르 여객기 생존자 6명" 11 16:27 1,913
2587678 유머 요즘 20대 여자 패션 근황 35 16:26 5,640
2587677 유머 [잔망루피] 울면한대 울면한대✋️ 2 16:26 1,140
2587676 이슈 이전 사람들과 다른 방법으로 방에서 탈출하세요. 원래 세계로 보내드리겠습니다. 4 16:26 919
2587675 이슈 옛날 정치찌라시로 도는 경보: 하 이런 공포심조장 가짜뉴스도는거보면 정부가 또 뒤에서 무슨 공작을 하고있는거지 3 16:26 1,452
2587674 이슈 요즘 일본 애니 오타쿠들한테 주목받고 있는... 한국인이 대표인 애니 제작사.jpg 3 16:25 1,314
2587673 이슈 대한민국 축구협회의 유구한 여자축구 국가대표선수 차별 3 16:24 447
2587672 이슈 백령도 작전, 미복귀 HID 요원 요약 49 16:24 3,637
2587671 이슈 광진구 브랜드 신축 대단지 사전점검 현황.jpg 20 16:24 2,420
2587670 이슈 염색하고 나란히 실트 간 스트레이키즈 지성&필릭스 5 16:24 1,096
2587669 팁/유용/추천 그들이 말하는 소유라는 것 1 16:23 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