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이랜드 뉴발란스, 연매출 1조 돌파…16년 만에 40배 성장

무명의 더쿠 | 09:49 | 조회 수 1493

국내 운영 첫해 매출 250억

뉴발란스(NEW BALANCE)는 올해 국내 연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뉴발란스제공)

뉴발란스(NEW BALANCE)는 올해 국내 연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뉴발란스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이랜드월드(035650)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는 올해 국내 연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랜드가 뉴발란스의 국내 운영을 맡은 첫 해 2008년 매출은 250억 원이었다. 이후 16년 만에 40배 성장하며 단일 브랜드로 '1조 클럽'에 진입했다.

이랜드는 뉴발란스의 스포츠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국내 고객 취향을 반영한 의류 기획력을 더해 성장을 이어왔다.

2016년 김연아를 앰버서더로 발탁하며 시작된 '뉴발란스 우먼스' 라인은 균형감과 곡선미를 강조한 차별화된 이미지로 시장에 진입하고 여성 고객층 확대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뉴발란스 우먼스'는 국내 여성의 취향을 반영한 상품 개발로 브랜드의 주요 성장 동력이 됐다.

대표적으로 2016년 출시한 '연아 다운'은 1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후 여성 고객이 선호하는 두께, 기장, 핏, 컬러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겨울 다운 자켓을 매년 개선해 선보이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후략)

 

김진희 기자 (jinny1@news1.kr)

https://www.news1.kr/industry/distribution/5641119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8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97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속보] ‘테라’ 권도형 미국행 유력…헌법소원 기각
    • 22:59
    • 조회 1879
    • 기사/뉴스
    25
    • 암 걸린 친동생에 사기 친 언니…1억 가로채 생활비 썼다
    • 22:52
    • 조회 2404
    • 기사/뉴스
    23
    • '어린' 여자 가수들은 감히 정치에 끼지 말라고요?
    • 22:28
    • 조회 2500
    • 기사/뉴스
    11
    • 현빈 "손예진과 비슷한것 많아..결혼생활 너무 좋고 인생 바뀌어"('짠한형')
    • 22:22
    • 조회 2001
    • 기사/뉴스
    4
    • 유연석X채수빈 '지금 거신 전화는', 드라마 화제성 '올킬'
    • 22:04
    • 조회 730
    • 기사/뉴스
    6
    • SM 측 "이수만 전 총괄 창립 30주년 콘서트에 초청했다" 깜짝 소식 [공식입장]
    • 22:00
    • 조회 1270
    • 기사/뉴스
    9
    • 홍준표 “한덕수 탄핵, 이런 게 입법내란…내란죄 이재명에 물어야”
    • 21:57
    • 조회 5131
    • 기사/뉴스
    177
    • 오세훈 "이재명 본심은 '무투표 대통령'인가"
    • 21:56
    • 조회 14572
    • 기사/뉴스
    538
    • 이승환 콘서트 대관 취소..구미 숙박업계 무더기 예약 취소
    • 21:53
    • 조회 33274
    • 기사/뉴스
    453
    • kbs 김건희 명태균 카톡내용
    • 21:46
    • 조회 43634
    • 기사/뉴스
    340
    • 40년 전 무임승차 요금 뒤늦게 갚고 사라진 여성
    • 21:44
    • 조회 5478
    • 기사/뉴스
    39
    • 강소라 "미생, 10주년 감사"...임시완·이성민·강하늘까지 한 자리 모여 자축
    • 21:43
    • 조회 1740
    • 기사/뉴스
    8
    • KBS 왜이래? - [KBS 단독] 윤-명태균 불법 비공표 여론조사 수시로 전달
    • 21:42
    • 조회 1686
    • 기사/뉴스
    11
    • [단독] 윤 대통령, 총선 직후 신원식·조태용 술자리서 “부정선거, 계엄 필요”
    • 21:40
    • 조회 977
    • 기사/뉴스
    4
    • 재계·외교가 “韓 탄핵, 국가 안정성 표류” 우려 목소리 [野, 韓 탄핵안 보류]
    • 21:32
    • 조회 9394
    • 기사/뉴스
    200
    • [단독] 명태균, 윤 입당 전 인터뷰부터 김 여사엔 이태원 참사 대응 자문
    • 21:31
    • 조회 2167
    • 기사/뉴스
    21
    • 트럼프, 그린란드에 '군침'…"식민지 개척식 '아메리카 퍼스트'"(종합)
    • 21:29
    • 조회 648
    • 기사/뉴스
    3
    • 강남 한달새 최대 10억 하락…"본격 조정" vs "일시 급락"
    • 21:27
    • 조회 1840
    • 기사/뉴스
    13
    • '설렘이 악몽으로'…몽골여행 동행·여행사 모두 가짜였다
    • 21:26
    • 조회 3688
    • 기사/뉴스
    4
    • ‘송민호 부실복무 논란’에 오세훈 칼 뺐다… 사회복무요원 전수조사 지시
    • 21:07
    • 조회 2330
    • 기사/뉴스
    33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