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랜드 뉴발란스, 연매출 1조 돌파…16년 만에 40배 성장
1,493 18
2024.12.24 09:49
1,493 18

국내 운영 첫해 매출 250억

뉴발란스(NEW BALANCE)는 올해 국내 연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뉴발란스제공)

뉴발란스(NEW BALANCE)는 올해 국내 연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뉴발란스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이랜드월드(035650)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는 올해 국내 연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랜드가 뉴발란스의 국내 운영을 맡은 첫 해 2008년 매출은 250억 원이었다. 이후 16년 만에 40배 성장하며 단일 브랜드로 '1조 클럽'에 진입했다.

이랜드는 뉴발란스의 스포츠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국내 고객 취향을 반영한 의류 기획력을 더해 성장을 이어왔다.

2016년 김연아를 앰버서더로 발탁하며 시작된 '뉴발란스 우먼스' 라인은 균형감과 곡선미를 강조한 차별화된 이미지로 시장에 진입하고 여성 고객층 확대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뉴발란스 우먼스'는 국내 여성의 취향을 반영한 상품 개발로 브랜드의 주요 성장 동력이 됐다.

대표적으로 2016년 출시한 '연아 다운'은 1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후 여성 고객이 선호하는 두께, 기장, 핏, 컬러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겨울 다운 자켓을 매년 개선해 선보이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후략)

 

김진희 기자 (jinny1@news1.kr)

https://www.news1.kr/industry/distribution/5641119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363 12.23 31,34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84,29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01,9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66,5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34,5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34,6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91,96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194,6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27,66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54,3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717 기사/뉴스 암 걸린 친동생에 사기 친 언니…1억 가로채 생활비 썼다 22:52 199
324716 기사/뉴스 '어린' 여자 가수들은 감히 정치에 끼지 말라고요? 8 22:28 2,015
324715 기사/뉴스 현빈 "손예진과 비슷한것 많아..결혼생활 너무 좋고 인생 바뀌어"('짠한형') 4 22:22 1,708
324714 기사/뉴스 유연석X채수빈 '지금 거신 전화는', 드라마 화제성 '올킬' 6 22:04 677
324713 기사/뉴스 SM 측 "이수만 전 총괄 창립 30주년 콘서트에 초청했다" 깜짝 소식 [공식입장] 8 22:00 1,151
324712 기사/뉴스 홍준표 “한덕수 탄핵, 이런 게 입법내란…내란죄 이재명에 물어야” 153 21:57 4,169
324711 기사/뉴스 오세훈 "이재명 본심은 '무투표 대통령'인가" 515 21:56 13,669
324710 기사/뉴스 이승환 콘서트 대관 취소..구미 숙박업계 무더기 예약 취소 439 21:53 30,333
324709 기사/뉴스 kbs 김건희 명태균 카톡내용 330 21:46 41,623
324708 기사/뉴스 40년 전 무임승차 요금 뒤늦게 갚고 사라진 여성 39 21:44 5,298
324707 기사/뉴스 강소라 "미생, 10주년 감사"...임시완·이성민·강하늘까지 한 자리 모여 자축 8 21:43 1,708
324706 기사/뉴스 KBS 왜이래? - [KBS 단독] 윤-명태균 불법 비공표 여론조사 수시로 전달 11 21:42 1,598
324705 기사/뉴스 [단독] 윤 대통령, 총선 직후 신원식·조태용 술자리서 “부정선거, 계엄 필요” 4 21:40 948
324704 기사/뉴스 재계·외교가 “韓 탄핵, 국가 안정성 표류” 우려 목소리 [野, 韓 탄핵안 보류] 187 21:32 8,524
324703 기사/뉴스 [단독] 명태균, 윤 입당 전 인터뷰부터 김 여사엔 이태원 참사 대응 자문 21 21:31 2,119
324702 기사/뉴스 트럼프, 그린란드에 '군침'…"식민지 개척식 '아메리카 퍼스트'"(종합) 3 21:29 637
324701 기사/뉴스 강남 한달새 최대 10억 하락…"본격 조정" vs "일시 급락" 13 21:27 1,746
324700 기사/뉴스 '설렘이 악몽으로'…몽골여행 동행·여행사 모두 가짜였다 4 21:26 3,515
324699 기사/뉴스 ‘송민호 부실복무 논란’에 오세훈 칼 뺐다… 사회복무요원 전수조사 지시 33 21:07 2,218
324698 기사/뉴스 오늘 명동.jpg 18 20:58 6,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