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네네치킨, 스노윙치킨 등 30개 제품 평균 10% 인상… 외식물가 상승 신호탄 될까
1,263 16
2024.12.24 09:22
1,263 16

네네치킨이 2025년 을사년을 앞두고 주요 제품 가격을 평균 10% 인상했다. 배달어플리케이션(앱) 수수료 공방에 이어 이중가격제 도입이 거론되는 상황인 만큼 소비자 부담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네네치킨은 지난 12월 23일부로 스노윙치킨 등 치킨과 사이드메뉴 등 약 30여종의 가격을 평균 약 10% 인상했다. 자사 앱 기준 배달과 포장 모두 동일하다.


이에 따라 대표 제품인 스노윙 MAXX는 2만10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치즈스노윙은 2만원에서 2만2000원, 청양마요치킨은 2만원에서 2만2000원 등으로 올랐다.


후라이드와 핫후라이드를 비롯해 어니언스노윙, 매콤치즈스노윙, 소이갈릭치킨, 소이크런치윙봉, 후닭, 네네찜닭, 레드마블치킨, 쇼킹핫치킨 등 인기 제품도 모두 2000원씩 인상됐다.


사이드 메뉴도 올랐다. 네네볶이(떡볶이)는 4000원에서 5000원으로, 네네미니핫도그는 4000원에서 4500원, 네네볼은 3000원에서 3500원으로 올랐다.


이번 인상은 지난해 8월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네네치킨은 지난해 3월에 이어 8월까지 총 두 차례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특히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배달 가격을 추가하는 이중가격제 도입이 거론되고 있는 상황인만큼 추후 소비자 부담은 더욱 가중될 전망이다.


현재 인상된 가격에 이중가격제까지 도입될 경우 네네치킨의 치킨 메뉴 가격은 2만4000원대에 이를 전망이다.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4/12/24/2024122400019.html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114 12.23 43,76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93,91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21,34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78,7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50,5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49,00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601,08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03,5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38,88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64,04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858 기사/뉴스 [W코리아] K팝부터 영화까지, 2024년 총정리평 1 01:57 448
324857 기사/뉴스 김용현 요구로 통일부 '북 개성 송전탑 철거영상' 계엄날 공개했다 14 00:44 1,702
324856 기사/뉴스 [단독] 문상호 '선관위 체포조 운용' 지시 자백 17 00:23 2,024
324855 기사/뉴스 조현아, '줄게' 조롱 논란에도 대박 "정산 6배, 광고도 들어와" ('라스') 42 00:14 5,501
324854 기사/뉴스 '테라·루나' 권도형 미국행 유력해졌다 7 12.25 1,980
324853 기사/뉴스 아제르바이잔 항공기, 비상 착륙 실패…탑승객 절반 생존 26 12.25 6,077
324852 기사/뉴스 아들 둘 입양한 게이 커플, 악랄한 성착취범이었다…징역 100년 31 12.25 4,395
324851 기사/뉴스 '유퀴즈' 이민호, 음주운전 차량 교통사고 피해자였다 '충격'...'꽃남' 인기 후엔 "고립된 삶 선택"(종합) 36 12.25 8,058
324850 기사/뉴스 13살(2010년생) 여자 아이들을 납치해 유흥업소에서 “꼬맹이 비상대기조” 로 이용한 업주 형량(2023년 사건) 53 12.25 3,689
324849 기사/뉴스 2000만원 ‘잘못된 송금’ 알면서도…다 써버린 20대男의 최후 37 12.25 7,689
324848 기사/뉴스 한가인 폭풍 오열…연정훈=이순신? 전생 체험 공개 (자유부인)[종합] 12.25 1,365
324847 기사/뉴스 강동하남남양주선(9호선 연장) 광역철도 2031년 개통…진접2~논현동 51분 3 12.25 1,232
324846 기사/뉴스 [단독] 문상호 '선관위 체포조 운용' 지시 자백 239 12.25 23,756
324845 기사/뉴스 [현장 36.5] "제 아이는 126명‥저는 위탁 엄마입니다." -39년간 위탁모 봉사하신 전옥례님 11 12.25 1,722
324844 기사/뉴스 [단독] 입법조사처 “韓 대행, 총리 직무로 탄핵시 ‘대통령 기준 적용’ 의견도 있어” 339 12.25 17,300
324843 기사/뉴스 [단독] 권성동 “얼굴 두껍게 다니자”…국힘 ‘도로 친윤당’ 본색 180 12.25 13,518
324842 기사/뉴스 내란2인자 김용현이 '이순신 같은 충신'?...동부구치소에 화환 28 12.25 1,498
324841 기사/뉴스 성형외과 박동만 의사 개업 때 윤 대통령 '축하 화환'…명함엔 '대통령실 로고' 6 12.25 1,431
324840 기사/뉴스 폰 '3대 중 1대' 열었는데 우수수…명태균, 김 여사에 '이태원 참사' 관련 조언도 13 12.25 1,722
324839 기사/뉴스 부산 파출소서 경찰관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 6 12.25 3,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