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SK하이닉스 보다 많다…'1200%' 성과급 잔치' 예고한 HD현대일렉
2,021 12
2024.12.24 08:18
2,021 12

1200%대 전망…4분기 실적집계 후 노사합의
고부가 초고압변압기 美선점…영업익 20%대


전력기기 수요가 폭증하면서 HD현대일렉트릭이 성과급 잔치를 벌일 전망이다. 직원들에게 1200%대의 성과급을 지급할 것이라는 얘기가 업계에서 나온다. 올해 최대 실적을 기록한 SK하이닉스가 직원들에게 나눠주겠다고 한 성과급 1000%(연봉의 50%)보다도 높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일렉트릭은 내달 노사합의를 거쳐 올해 성과급을 지급할 방침이다. 이 회사의 올해 성과급은 기본급의 약 1200%로 점쳐진다. 20%가 넘는 영업이익률 등을 적용한 결과다.

 

회사 관계자는 "통상 영업이익률의 60~70배가량을 기본급 대비 성과급 비율로 책정해왔다"면서 "지난해 영업이익률이 약 11.7%였는데, 70배를 더한 816%의 성과급을 적용받았다"고 했다. HD현대일렉트릭의 올해 1~3분기 누적 영업이익률은 20.1%고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올라온 증권가 애널리스트 컨센서스(추정치)에 따르면 4분기 영업이익률은 21.6% 수준이다. 이 경우 성과급 비율은 1200%를 웃돌게 된다.

 

동종기업 일부 블라인드앱(익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벌써부터 "부럽다"는 반응이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HD현대일렉트릭 성과급 규모로 블라인드가 들썩하다"는 반응을 내놓기도 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522385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95 12.23 26,56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84,29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01,07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66,5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32,4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34,6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91,96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194,6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26,37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53,7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703 기사/뉴스 [속보] ‘송민호 부실복무 논란’에 오세훈 칼 뺐다… 사회복무요원 전수조사 지시 9 21:07 478
324702 기사/뉴스 오늘 명동.jpg 15 20:58 3,281
324701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29 20:57 2,056
324700 기사/뉴스 [MBC 단독] '계엄 토론회' 하려다가 취소하곤...적반하장 징계요구 13 20:53 1,457
324699 기사/뉴스 감액예산 극한 대립…누구의 잘못에서 시작했나? 3 20:53 542
324698 기사/뉴스 [KBO] "美 스카우트 모두, 구단에 김도영 보고했다" ML 전체 1번도 제친 KBO MVP 미친 존재감 27 20:49 1,208
324697 기사/뉴스 MBC 단독 탈북민 토론처럼 위장해서 계엄 옹호 토론회 하려고했다함 103 20:48 8,777
324696 기사/뉴스 "출생순서가 성격에 영향…맏이·막내보다 중간이 협동심 강해" 22 20:46 1,431
324695 기사/뉴스 회의록도, 부서도 없다‥'위헌 투성이' 계엄 국무회의 6 20:45 782
324694 기사/뉴스 대통령 안전가옥 가본 법제처장 "술집 형태? 대답 않겠다" 38 20:42 2,056
324693 기사/뉴스 "농민시위은 불법집회" 여당에 발맞춘 경찰‥입틀막 재시동? 46 20:39 2,100
324692 기사/뉴스 이승협은 무슨 죄…10년 식구 들러리 세운 FNC, 반감만 사는 신인 밀어주기[TEN스타필드] 37 20:38 2,299
324691 기사/뉴스 ● 일본 극우의, 한국 뉴라이트 육성 계획 ●  12 20:35 1,105
324690 기사/뉴스 오늘 노빠꾸 엠비씨 용산 앞 1인시위, 농민시위 28 20:34 3,491
324689 기사/뉴스 박경숙 충북도의원, 국힘 탈당 넉달 만에 민주당 입당 35 20:34 4,062
324688 기사/뉴스 경찰, 관저 앞 '1인 시위'도 불허‥과잉 대응 논란 34 20:31 1,786
324687 기사/뉴스 [MBC 단독] 민주 "김 여사, 계엄날 성형외과 갔다"‥성형외과 방문은 '새 관용차' 2 20:29 1,136
324686 기사/뉴스 [단독]'블랙요원 노출 사건' 직무배제 정 대령, 복귀 직후 '햄버거 회동' 13 20:25 2,102
324685 기사/뉴스 김상욱 “한동훈, 지치고 상처 받은 듯” 560 20:22 23,285
324684 기사/뉴스 구속이 원칙이라더니 체포영장·재통보 저울질‥공수처 의지 있나 4 20:18 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