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논현까지 50분, 출근 시간 확 줄어요"…9호선, 남양주까지 연결된다
3,614 30
2024.12.24 08:00
3,614 30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 노선도/사진=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와 대도시권역광역교통위원회는 서울지하철 9호선을 연장하는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에 대한 기본계획을 승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노선은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과 왕숙2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 사업이다. 총 사업비 2조8240억원이 투입되고 2031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강동하남남양주선은 현재 공사중인 지하철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강일동 구간에 이어 고덕·강일지구, 미사지구, 남양주 왕숙·왕숙2지구, 진접2지구를 차례로 연결하는 총 길이 17.59km의 광역철도 노선이다.

수도권 동북부 주요 택지지구를 중심으로 8곳에 정거장을 만들고 기존 9호선과 같은 전동차가 운행된다. 국토부는 지하철 9호선 노선 연장이 남양주시와 하남시의 만성적 교통체증을 완화하고 서울과 경기도 동북지역을 하나로 연결하는 주축 교통망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생략


https://naver.me/5bVssv2U

목록 스크랩 (0)
댓글 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96 12.23 26,96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84,29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01,07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66,5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34,5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34,6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91,96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194,6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26,37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53,7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713 기사/뉴스 kbs 김건희(김명신) 명태균 카톡내용 33 21:46 1,595
324712 기사/뉴스 40년 전 무임승차 요금 뒤늦게 갚고 사라진 여성 22 21:44 1,479
324711 기사/뉴스 강소라 "미생, 10주년 감사"...임시완·이성민·강하늘까지 한 자리 모여 자축 6 21:43 514
324710 기사/뉴스 KBS 왜이래? - [KBS 단독] 윤-명태균 불법 비공표 여론조사 수시로 전달 8 21:42 743
324709 기사/뉴스 [단독] 윤 대통령, 총선 직후 신원식·조태용 술자리서 “부정선거, 계엄 필요” 2 21:40 410
324708 기사/뉴스 재계·외교가 “韓 탄핵, 국가 안정성 표류” 우려 목소리 [野, 韓 탄핵안 보류] 81 21:32 1,696
324707 기사/뉴스 [단독] 명태균, 윤 입당 전 인터뷰부터 김 여사엔 이태원 참사 대응 자문 18 21:31 1,302
324706 기사/뉴스 트럼프, 그린란드에 '군침'…"식민지 개척식 '아메리카 퍼스트'"(종합) 3 21:29 359
324705 기사/뉴스 강남 한달새 최대 10억 하락…"본격 조정" vs "일시 급락" 10 21:27 1,027
324704 기사/뉴스 '설렘이 악몽으로'…몽골여행 동행·여행사 모두 가짜였다 4 21:26 2,280
324703 기사/뉴스 ‘송민호 부실복무 논란’에 오세훈 칼 뺐다… 사회복무요원 전수조사 지시 30 21:07 1,808
324702 기사/뉴스 오늘 명동.jpg 18 20:58 5,112
324701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36 20:57 3,243
324700 기사/뉴스 [MBC 단독] '계엄 토론회' 하려다가 취소하곤...적반하장 징계요구 17 20:53 2,010
324699 기사/뉴스 감액예산 극한 대립…누구의 잘못에서 시작했나? 3 20:53 776
324698 기사/뉴스 [KBO] "美 스카우트 모두, 구단에 김도영 보고했다" ML 전체 1번도 제친 KBO MVP 미친 존재감 28 20:49 1,573
324697 기사/뉴스 MBC 단독 탈북민 토론처럼 위장해서 계엄 옹호 토론회 하려고했다함 237 20:48 24,560
324696 기사/뉴스 "출생순서가 성격에 영향…맏이·막내보다 중간이 협동심 강해" 24 20:46 1,900
324695 기사/뉴스 회의록도, 부서도 없다‥'위헌 투성이' 계엄 국무회의 6 20:45 1,047
324694 기사/뉴스 대통령 안전가옥 가본 법제처장 "술집 형태? 대답 않겠다" 45 20:42 2,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