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와글와글 플러스] 부산 한 공사 현장 아스팔트에 묻힌 새끼 고양이들 구조
1,934 8
2024.12.24 07:46
1,934 8

https://youtu.be/ezWsCsAQrRs?si=oYs36FNoceDhKARV



부산 서구의 한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들이 땅속에 고양이가 있단 사실을 알고도 흙 위에 아스팔트를 덮는 공사를 강행했단 의혹이 제기됐는데요.

동물보호단체는 "사실상 생명체를 생매장했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부산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지난 7월부터 구덕운동장 내진 보강공사를 진행 중인데요.

공사 현장을 지나던 제보자는 우연히 땅속에 있는 고양이 3마리를 보고, 작업자들에게 공사를 만류했습니다.

하지만 작업자들은 고양이를 찾을 수 없다며 땅 위를 콘크리트로 덮는 공사를 마쳤는데요.

제보자는 다음날 동물단체에 도움을 요청했고, 단체의 필사적인 노력으로 하루 만에 고양이 세 마리 중 두 마리를 구조했습니다.

논란이 일자, 부산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작업자가 2시간가량 고양이를 찾았지만 없다고 판단해 공사를 진행했다"며, 남은 고양이를 구조하는 데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5718?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2월 28일 전세계 최초 개봉! 봉준호 감독 신작 <미키 17> 푸티지 시사 및 무대인사에 초대합니다! 444 01.10 20,85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6,41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03,04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83,11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52,05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00,1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60,0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58,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07,2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46,6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8607 기사/뉴스 김정현 최우수상 “과거 못된 행동, 진심 사죄”[2024 KBS 연기대상] 6 01:53 2,220
328606 기사/뉴스 신현준, 딸 안고있다가 삼각 베스트커플상에 당황 “왜 우리 줘?” 6 01.11 5,661
328605 기사/뉴스 남도형 성우 “전현무와 KBS 32기 동기… 선서할 때 봤다” (‘전참시’) 01.11 1,420
328604 기사/뉴스 '모텔 캘리포니아' 나인우♥이세영♥김태형, 2화만에 삼각관계 시작[종합] 13 01.11 2,936
328603 기사/뉴스 [속보] 박종준 前경호처장 14시간 조사 종료…"수사 최대한 협조" 12 01.11 1,697
328602 기사/뉴스 제니, 'LA 산불'에 비통 심경…"상상하기 어려워, 서로 돌봐달라" 2 01.11 3,429
328601 기사/뉴스 [속보] 경호처 경비안전본부장 9시간 조사 종료…"성실히 임했다" 10 01.11 2,161
328600 기사/뉴스 尹측 "민주당의 유튜버 내란선전죄 고발, 표현의 자유 제한" 126 01.11 6,102
328599 기사/뉴스 박성훈x윤아 조합 못본다⋯박성훈, '폭군의 셰프' 결국 하차 131 01.11 20,481
328598 기사/뉴스 약 한달간 여자화장실에서 일어난 강력범죄 3건 21 01.11 3,575
328597 기사/뉴스 송중기, 어쩌다 2연속 흥행 참패‥‘보고타’도 외면당했다 20 01.11 3,258
328596 기사/뉴스 이영지 "송중기와 결혼하고 싶었다..기혼이라 아쉬워" 01.11 2,250
328595 기사/뉴스 [속보] 젤렌스키 "러시아 쿠르스크서 북한군 2명 생포" 7 01.11 1,816
328594 기사/뉴스 '망치 난동' 한국 여성, 일본서 모자이크 없이 신상 공개 19 01.11 5,956
328593 기사/뉴스 어른들이 옳았고 나는 틀렸다 / 시사인 17 01.11 2,240
328592 기사/뉴스 특별사법경찰관이 버스에서 성추행..벌금 8백만 원 4 01.11 1,544
328591 기사/뉴스 [속보] 독일서 구제역 발생…농식품부, 독일산 돼지고기 수입금지 3 01.11 1,249
328590 기사/뉴스 "故이선균 보고싶다"던 송중기, 또 '나의 아저씨'로 추모..OST 열창 ('레인보우') 330 01.11 26,853
328589 기사/뉴스 참사 희생자 휴대폰 지인번호 제공 허용한 정부…추후 다른 유족들도 받을 수 있나 2 01.11 1,734
328588 기사/뉴스 암 진단받았을 때만 해도 직장을 잃을 줄 몰랐다 12 01.11 6,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