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투데이 와글와글] "'10원 테러범' 찾았어요"‥손님의 저주?
1,720 5
2024.12.24 07:21
1,720 5

https://youtu.be/bPBMwHPRVx4?si=x8msTkmuWNvTwQzF



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투데이 와글와글>입니다.


어느 날 매장 곳곳에서 10원짜리 동전을 발견한 미용실 사장님, 미용실 내부 CCTV를 보고서는 깜짝 놀랐다는데요.

매장 곳곳에 등장하는 이 여성의 행동, 잘 봐주시기 바랍니다.

정수기 앞에서 손을 쓱. 복도에 멈춰 서더니 수납장 아래와 위로 동전을 던지는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예약도 없이 찾아온 낯선 손님이 대기 중 미용실 내부 9곳에 10원짜리 동전을 몰래 두고 간 거였습니다.

여러 무속인에게 물어보니 이 행동은 가게를 망하게 하려는 일종의 저주라는 답변을 들었다는데요.

이후 사장님은 해당 손님과 연락이 닿았는데, "나쁜 거 알면서 한 행동이 맞냐"고 묻자, "미안하다. 치우면 된다"는 말만 돌아왔다고 합니다.

사장님은 "미신을 믿는 편은 아니지만 당해보니 무섭고 소름 끼친다,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에 "나도 당한 적이 있다"는 댓글들도 올라왔고요.

누리꾼들은 "별 희한한 사람 많다", "여러 사람이 당했다면 영업방해로 조사해야 한다"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신경민 리포터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5696?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92 12.23 21,5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81,11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93,01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61,6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28,5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32,10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89,24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192,9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22,7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51,6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6449 유머 고양이가 집사를 너무 사랑하면 생기는 일 13:54 79
2586448 이슈 지난해 말 기준 하이브의 65개 종속기업 중 50개가 미국법인이다. 1 13:53 97
2586447 기사/뉴스 美 타임스퀘어에 ‘서울은 안전’ 광고 띄운다 22 13:53 294
2586446 유머 챗GPT에서 1~50 사이의 숫자를 선택하라고 해봤다 2 13:53 188
2586445 기사/뉴스 강풀 작가 "박정민=영탁, 3년 전부터 캐스팅..다른 배우 고려 無"[인터뷰] 1 13:52 312
2586444 기사/뉴스 '음주운전' 길, '무한도전' 20주년 손절 심경 밝혔다 "나도 껴줘" 22 13:52 875
2586443 기사/뉴스 “또 한국이 일본 앞질렀다”…1인당 GDP 2년 연속 한국이 높아 13:51 106
2586442 이슈 "그냥 죽으라는 거였다" 시민들 분노케 한 '남태령의 밤' 6 13:51 530
2586441 기사/뉴스 김재중, 母와 '아침마당' 출연 "가수 데뷔 반대했지만…효자 중의 효자" 1 13:50 319
2586440 이슈 [갤럽 12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 프로그램 4 13:49 589
2586439 이슈 이석훈(LEESEOKHOON)의 2024년 크리스마스 메세지가 도착했습니다🎄 13:48 96
2586438 정보 '20만이 죽는다해도 20년의 안정을' 중국의 처음이자 마지막 민주화 운동 천안문 사태' 4 13:47 668
2586437 유머 아메리카노 시럽 빼고 주세요 4 13:47 1,356
2586436 기사/뉴스 국민연금 국내증시 구원투수될까…내년 최소 25조 더 살듯 3 13:47 201
2586435 기사/뉴스 독일 가족, 집안에 605그루 크리스마스 트리로 세계 기록 경신 1 13:46 714
2586434 이슈 고종이 우리나라 최초의 전화기로 처음 한 일 19 13:46 1,001
2586433 유머 전설의 669 호프집 3 13:45 685
2586432 기사/뉴스 LIG넥스원, 루마니아 방공시스템 입찰 탈락…"보증금 서류 실수" 4 13:44 689
2586431 정보 [ 언론이 비추지 않은, 당신을 비추는 우리 모두의 '연말대상' 🏆 ] 김병주의원실 37 13:43 1,252
2586430 이슈 퐁퐁남때문에 기겁한 카카오엔터 24 13:43 3,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