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투데이 와글와글] "'10원 테러범' 찾았어요"‥손님의 저주?
2,037 5
2024.12.24 07:21
2,037 5

https://youtu.be/bPBMwHPRVx4?si=x8msTkmuWNvTwQzF



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투데이 와글와글>입니다.


어느 날 매장 곳곳에서 10원짜리 동전을 발견한 미용실 사장님, 미용실 내부 CCTV를 보고서는 깜짝 놀랐다는데요.

매장 곳곳에 등장하는 이 여성의 행동, 잘 봐주시기 바랍니다.

정수기 앞에서 손을 쓱. 복도에 멈춰 서더니 수납장 아래와 위로 동전을 던지는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예약도 없이 찾아온 낯선 손님이 대기 중 미용실 내부 9곳에 10원짜리 동전을 몰래 두고 간 거였습니다.

여러 무속인에게 물어보니 이 행동은 가게를 망하게 하려는 일종의 저주라는 답변을 들었다는데요.

이후 사장님은 해당 손님과 연락이 닿았는데, "나쁜 거 알면서 한 행동이 맞냐"고 묻자, "미안하다. 치우면 된다"는 말만 돌아왔다고 합니다.

사장님은 "미신을 믿는 편은 아니지만 당해보니 무섭고 소름 끼친다,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에 "나도 당한 적이 있다"는 댓글들도 올라왔고요.

누리꾼들은 "별 희한한 사람 많다", "여러 사람이 당했다면 영업방해로 조사해야 한다"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신경민 리포터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5696?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화제의 '환승연애' 시리즈가 스핀오프로 돌아왔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출연진 예측 이벤트 162 01.09 48,28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6,41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00,47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83,11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52,05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00,1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60,0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58,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07,2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45,7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8607 기사/뉴스 김정현 최우수상 “과거 못된 행동, 진심 사죄”[2024 KBS 연기대상] 5 01:53 1,181
328606 기사/뉴스 신현준, 딸 안고있다가 삼각 베스트커플상에 당황 “왜 우리 줘?” 6 01.11 5,529
328605 기사/뉴스 남도형 성우 “전현무와 KBS 32기 동기… 선서할 때 봤다” (‘전참시’) 01.11 1,389
328604 기사/뉴스 '모텔 캘리포니아' 나인우♥이세영♥김태형, 2화만에 삼각관계 시작[종합] 12 01.11 2,824
328603 기사/뉴스 [속보] 박종준 前경호처장 14시간 조사 종료…"수사 최대한 협조" 12 01.11 1,617
328602 기사/뉴스 제니, 'LA 산불'에 비통 심경…"상상하기 어려워, 서로 돌봐달라" 2 01.11 3,326
328601 기사/뉴스 [속보] 경호처 경비안전본부장 9시간 조사 종료…"성실히 임했다" 10 01.11 2,042
328600 기사/뉴스 尹측 "민주당의 유튜버 내란선전죄 고발, 표현의 자유 제한" 121 01.11 5,517
328599 기사/뉴스 박성훈x윤아 조합 못본다⋯박성훈, '폭군의 셰프' 결국 하차 129 01.11 19,560
328598 기사/뉴스 약 한달간 여자화장실에서 일어난 강력범죄 3건 21 01.11 3,462
328597 기사/뉴스 송중기, 어쩌다 2연속 흥행 참패‥‘보고타’도 외면당했다 19 01.11 3,191
328596 기사/뉴스 이영지 "송중기와 결혼하고 싶었다..기혼이라 아쉬워" 01.11 2,186
328595 기사/뉴스 [속보] 젤렌스키 "러시아 쿠르스크서 북한군 2명 생포" 7 01.11 1,783
328594 기사/뉴스 '망치 난동' 한국 여성, 일본서 모자이크 없이 신상 공개 19 01.11 5,858
328593 기사/뉴스 어른들이 옳았고 나는 틀렸다 / 시사인 17 01.11 2,223
328592 기사/뉴스 특별사법경찰관이 버스에서 성추행..벌금 8백만 원 4 01.11 1,466
328591 기사/뉴스 [속보] 독일서 구제역 발생…농식품부, 독일산 돼지고기 수입금지 3 01.11 1,164
328590 기사/뉴스 "故이선균 보고싶다"던 송중기, 또 '나의 아저씨'로 추모..OST 열창 ('레인보우') 326 01.11 25,947
328589 기사/뉴스 참사 희생자 휴대폰 지인번호 제공 허용한 정부…추후 다른 유족들도 받을 수 있나 2 01.11 1,615
328588 기사/뉴스 암 진단받았을 때만 해도 직장을 잃을 줄 몰랐다 12 01.11 6,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