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투데이 와글와글] "'10원 테러범' 찾았어요"‥손님의 저주?
1,725 5
2024.12.24 07:21
1,725 5

https://youtu.be/bPBMwHPRVx4?si=x8msTkmuWNvTwQzF



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투데이 와글와글>입니다.


어느 날 매장 곳곳에서 10원짜리 동전을 발견한 미용실 사장님, 미용실 내부 CCTV를 보고서는 깜짝 놀랐다는데요.

매장 곳곳에 등장하는 이 여성의 행동, 잘 봐주시기 바랍니다.

정수기 앞에서 손을 쓱. 복도에 멈춰 서더니 수납장 아래와 위로 동전을 던지는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예약도 없이 찾아온 낯선 손님이 대기 중 미용실 내부 9곳에 10원짜리 동전을 몰래 두고 간 거였습니다.

여러 무속인에게 물어보니 이 행동은 가게를 망하게 하려는 일종의 저주라는 답변을 들었다는데요.

이후 사장님은 해당 손님과 연락이 닿았는데, "나쁜 거 알면서 한 행동이 맞냐"고 묻자, "미안하다. 치우면 된다"는 말만 돌아왔다고 합니다.

사장님은 "미신을 믿는 편은 아니지만 당해보니 무섭고 소름 끼친다,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에 "나도 당한 적이 있다"는 댓글들도 올라왔고요.

누리꾼들은 "별 희한한 사람 많다", "여러 사람이 당했다면 영업방해로 조사해야 한다"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신경민 리포터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5696?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345 12.23 25,02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81,11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94,2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61,6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28,5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32,10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89,24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192,9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22,7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51,6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593 기사/뉴스 [속보] 헌재, '윤 대통령 탄핵심판' 26일 재판관 회의 진행 3 14:07 321
324592 기사/뉴스 이승환, 콘서트 강제취소 타격없다 “러브콜多, 7월까지 투어 연장”[종합] 1 14:06 69
324591 기사/뉴스 [속보] 헌재 "尹 측 접수 문서, 24일 오전까지 없어" 5 14:04 855
324590 기사/뉴스 '조명가게' 강풀 "호러 드라마 기준 되고파…극본 작가? 받아들였다"[인터뷰] 14:02 123
324589 기사/뉴스 강풀 "'조명가게' 다음 '무빙2', 이제 극본 설계...'강풀 유니버스' 세계관 몰두" [인터뷰] 12 13:55 441
324588 기사/뉴스 美 타임스퀘어에 ‘서울은 안전’ 광고 띄운다 130 13:53 1,885
324587 기사/뉴스 강풀 작가 "박정민=영탁, 3년 전부터 캐스팅..다른 배우 고려 無"[인터뷰] 8 13:52 1,016
324586 기사/뉴스 '음주운전' 길, '무한도전' 20주년 손절 심경 밝혔다 "나도 껴줘" 98 13:52 6,025
324585 기사/뉴스 “또 한국이 일본 앞질렀다”…1인당 GDP 2년 연속 한국이 높아 1 13:51 288
324584 기사/뉴스 김재중, 母와 '아침마당' 출연 "가수 데뷔 반대했지만…효자 중의 효자" 2 13:50 679
324583 기사/뉴스 국민연금 국내증시 구원투수될까…내년 최소 25조 더 살듯 4 13:47 313
324582 기사/뉴스 독일 가족, 집안에 605그루 크리스마스 트리로 세계 기록 경신 2 13:46 1,167
324581 기사/뉴스 LIG넥스원, 루마니아 방공시스템 입찰 탈락…"보증금 서류 실수" 4 13:44 864
324580 기사/뉴스 "메모리 성과급 과하다"…삼성 계열사 직원들까지 반발 2 13:42 985
324579 기사/뉴스 연말 구조조정 소식에 고민 깊어지는 직장인들…“이직보다 안정성” 2 13:40 544
324578 기사/뉴스 하림, 尹집회 무대 선다…"실패한 묻지마 살인예고" 작심 비판 21 13:39 1,926
324577 기사/뉴스 재계, 종무식 없이 차분히 한 해 마무리…최장 12일 휴가도 OK 8 13:34 696
324576 기사/뉴스 아빠가 빼낸 답안지로 시험친 '숙명여고 쌍둥이' 유죄 확정 13 13:34 1,642
324575 기사/뉴스 유연석♥채수빈, 본격 로맨스 시작 후 화제성 폭발...12개국 차트서 1위 ('지거전') 9 13:33 657
324574 기사/뉴스 "대통령님♡" 크리스마스 카드는 받은 윤석열, 반전은... 40 13:27 3,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