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민의힘, '김건희 특검' 필사적 반대, 왜…"내란특검보다 더 아프다"
22,025 209
2024.12.24 06:59
22,025 209

uNGdaS

 

최근 세간에는 “대통령 탄핵안도 가결된 마당에 여당이 김건희 특검법을 필사적으로 막는 이유가 무엇인가”라는 의문도 적지 않다. 이에 대해 여권 관계자는 “내란 특검법보다 김건희 특검법이 더 아프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여당에 치명적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여당 관계자는 “말이 김건희 특검이지, 사실상 정당의 가장 예민한 영역인 공천·경선 문제를 들쑤시겠다는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여당 인사들이 줄 소환되거나 압수수색이 이뤄지면, 나중에 잘못이 없다고 밝혀져도 당은 풍비박산”이라고 말했다. 여당 중진의원도 “내란 특검법은 계엄 사태에만 초점이 맞춰져 여당 입장에선 외려 부담이 덜하다”며 “반면 김건희 특검법은 ‘국민의힘, 여당’이라는 표현이 등장하지 않을 뿐 사실상 여당 특검법”이라고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10061?sid=100

 

내란특검법은 내란가담자들만 처벌받지만 김건희특검법은 김건희가 국정 및 공천 전반에 개입했을 가능성을 생각해보면 국민의힘 전체가 궤멸될 수준이라고

목록 스크랩 (1)
댓글 20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92 12.23 21,63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81,11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93,01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61,6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28,5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32,10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89,24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192,9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22,7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51,6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6457 이슈 카리스마 터지는 응원봉 든 소녀 그림 13:59 453
2586456 이슈 하이브가 해외 시장 강화와 주주 친화 정책으로 돈 쓸 일이 많아지면서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 이후 유지해온 무차입 경영 기조가 약화되고 있다. 1 13:57 175
2586455 이슈 '대세' 장원영·장다아, 방콕 빛낼 'AAA' 최강 자매 [★FOCUS] 3 13:57 436
2586454 유머 2030 남자들이 시위 현장에 많이 없다? 라는 의견들을 최근에 접했는데.. 32 13:56 1,522
2586453 이슈 실시간 국내야구방에서 6천포인트 무묭이 발견 32 13:55 1,787
2586452 기사/뉴스 강풀 "'조명가게' 다음 '무빙2', 이제 극본 설계...'강풀 유니버스' 세계관 몰두" [인터뷰] 6 13:55 257
2586451 이슈 너무 현실적이라 레즈 지인의 얘기를 훔쳐보는것같다.jpg 6 13:55 1,237
2586450 이슈 모델 최정진 인스타 18 13:55 1,361
2586449 유머 케이팝팬들이 존나 빡쳐잇는 사건에 뛰어가보면 하이브가 항상 먼저 도착해잇다 3 13:55 380
2586448 유머 고양이가 집사를 너무 사랑하면 생기는 일 6 13:54 648
2586447 기사/뉴스 美 타임스퀘어에 ‘서울은 안전’ 광고 띄운다 89 13:53 1,156
2586446 유머 챗GPT에서 1~50 사이의 숫자를 선택하라고 해봤다 6 13:53 427
2586445 기사/뉴스 강풀 작가 "박정민=영탁, 3년 전부터 캐스팅..다른 배우 고려 無"[인터뷰] 3 13:52 698
2586444 기사/뉴스 '음주운전' 길, '무한도전' 20주년 손절 심경 밝혔다 "나도 껴줘" 48 13:52 1,835
2586443 기사/뉴스 “또 한국이 일본 앞질렀다”…1인당 GDP 2년 연속 한국이 높아 1 13:51 190
2586442 이슈 "그냥 죽으라는 거였다" 시민들 분노케 한 '남태령의 밤' 6 13:51 871
2586441 기사/뉴스 김재중, 母와 '아침마당' 출연 "가수 데뷔 반대했지만…효자 중의 효자" 2 13:50 515
2586440 이슈 [갤럽 12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 프로그램 4 13:49 762
2586439 이슈 이석훈(LEESEOKHOON)의 2024년 크리스마스 메세지🎄 13:48 136
2586438 정보 '20만이 죽는다해도 20년의 안정을' 중국의 처음이자 마지막 민주화 운동 천안문 사태' 7 13:47 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