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민의힘, '김건희 특검' 필사적 반대, 왜…"내란특검보다 더 아프다"
21,927 209
2024.12.24 06:59
21,927 209

uNGdaS

 

최근 세간에는 “대통령 탄핵안도 가결된 마당에 여당이 김건희 특검법을 필사적으로 막는 이유가 무엇인가”라는 의문도 적지 않다. 이에 대해 여권 관계자는 “내란 특검법보다 김건희 특검법이 더 아프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여당에 치명적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여당 관계자는 “말이 김건희 특검이지, 사실상 정당의 가장 예민한 영역인 공천·경선 문제를 들쑤시겠다는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여당 인사들이 줄 소환되거나 압수수색이 이뤄지면, 나중에 잘못이 없다고 밝혀져도 당은 풍비박산”이라고 말했다. 여당 중진의원도 “내란 특검법은 계엄 사태에만 초점이 맞춰져 여당 입장에선 외려 부담이 덜하다”며 “반면 김건희 특검법은 ‘국민의힘, 여당’이라는 표현이 등장하지 않을 뿐 사실상 여당 특검법”이라고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10061?sid=100

 

내란특검법은 내란가담자들만 처벌받지만 김건희특검법은 김건희가 국정 및 공천 전반에 개입했을 가능성을 생각해보면 국민의힘 전체가 궤멸될 수준이라고

목록 스크랩 (1)
댓글 20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345 12.23 25,02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81,11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93,01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61,6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28,5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30,91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89,24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192,9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22,7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51,6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6439 이슈 이석훈(LEESEOKHOON)의 2024년 크리스마스 메세지가 도착했습니다🎄 13:48 25
2586438 정보 '20만이 죽는다해도 20년의 안정을' 중국의 처음이자 마지막 민주화 운동 천안문 사태' 13:47 165
2586437 유머 아메리카노 시럽 빼고 주세요 2 13:47 562
2586436 기사/뉴스 국민연금 국내증시 구원투수될까…내년 최소 25조 더 살듯 2 13:47 70
2586435 기사/뉴스 독일 가족, 집안에 605그루 크리스마스 트리로 세계 기록 경신 1 13:46 262
2586434 이슈 고종이 우리나라 최초의 전화기로 처음 한 일 7 13:46 267
2586433 유머 전설의 669 호프집 1 13:45 368
2586432 기사/뉴스 LIG넥스원, 루마니아 방공시스템 입찰 탈락…"보증금 서류 실수" 2 13:44 493
2586431 정보 [ 언론이 비추지 않은, 당신을 비추는 우리 모두의 '연말대상' 🏆 ] 김병주의원실 21 13:43 861
2586430 이슈 퐁퐁남때문에 기겁한 카카오엔터 17 13:43 2,201
2586429 기사/뉴스 "메모리 성과급 과하다"…삼성 계열사 직원들까지 반발 1 13:42 469
2586428 이슈 에스파 타이틀곡 중 가장 호불호 갈리는 노래 13 13:42 415
2586427 유머 여행을 갔는데 영어가 안 통할 때 1 13:42 497
2586426 이슈 경상도 남편의 이상한 모음 읽기 53 13:40 1,234
2586425 기사/뉴스 연말 구조조정 소식에 고민 깊어지는 직장인들…“이직보다 안정성” 1 13:40 321
2586424 기사/뉴스 하림, 尹집회 무대 선다…"실패한 묻지마 살인예고" 작심 비판 17 13:39 1,179
2586423 이슈 누가봐도 대문자 I인 것 같은 벤 나윤권 친목 과정 13:37 860
2586422 이슈 박시영 디자이너 인스스 200 13:37 8,737
2586421 정보 그래, 이제부터 빛이 길어지기 시작한다 <빛의 혁명> 박노해 15 13:35 1,020
2586420 유머 장성규 그 논란의 사진이 어떻게 나온 건지 밝혀짐 11 13:34 3,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