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민의힘, '김건희 특검' 필사적 반대, 왜…"내란특검보다 더 아프다"
22,025 210
2024.12.24 06:59
22,025 210

uNGdaS

 

최근 세간에는 “대통령 탄핵안도 가결된 마당에 여당이 김건희 특검법을 필사적으로 막는 이유가 무엇인가”라는 의문도 적지 않다. 이에 대해 여권 관계자는 “내란 특검법보다 김건희 특검법이 더 아프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여당에 치명적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여당 관계자는 “말이 김건희 특검이지, 사실상 정당의 가장 예민한 영역인 공천·경선 문제를 들쑤시겠다는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여당 인사들이 줄 소환되거나 압수수색이 이뤄지면, 나중에 잘못이 없다고 밝혀져도 당은 풍비박산”이라고 말했다. 여당 중진의원도 “내란 특검법은 계엄 사태에만 초점이 맞춰져 여당 입장에선 외려 부담이 덜하다”며 “반면 김건희 특검법은 ‘국민의힘, 여당’이라는 표현이 등장하지 않을 뿐 사실상 여당 특검법”이라고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10061?sid=100

 

내란특검법은 내란가담자들만 처벌받지만 김건희특검법은 김건희가 국정 및 공천 전반에 개입했을 가능성을 생각해보면 국민의힘 전체가 궤멸될 수준이라고

목록 스크랩 (1)
댓글 2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93 12.23 21,87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81,11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94,2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61,6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28,5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32,10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89,24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192,9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22,7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52,3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599 기사/뉴스 버추얼 그룹 플레이브, 전국 위기임산부들에 '마더 박스' 지원 14:31 7
324598 기사/뉴스 [단독] 노상원 수첩에 사살 계획은 ‘백령도 작전’…‘이성윤’도 수거대상 26 14:29 837
324597 기사/뉴스 [속보] 헌재, '윤 대통령 탄핵심판' 26일 재판관 회의 진행 7 14:29 490
324596 기사/뉴스 송가인, 내년 정규 앨범 자신감.."전곡이 타이틀감" 기대 14:22 142
324595 기사/뉴스 아이유 탄핵집회 응원했다고 "美CIA 신고" 생떼 부리더니.."수신차단" 엔딩 21 14:20 1,445
324594 기사/뉴스 외환·금융시장 불안한데…"기업은행 파업 연대"하겠다는 한은 노조 24 14:16 1,409
324593 기사/뉴스 기업은행 노조 "27일 총파업, 모든 은행업무 마비될 것" 5 14:14 1,305
324592 기사/뉴스 [속보] 헌재, '윤 대통령 탄핵심판' 26일 재판관 회의 진행 15 14:07 1,738
324591 기사/뉴스 이승환, 콘서트 강제취소 타격없다 “러브콜多, 7월까지 투어 연장”[종합] 5 14:06 421
324590 기사/뉴스 [속보] 헌재 "尹 측 접수 문서, 24일 오전까지 없어" 9 14:04 1,563
324589 기사/뉴스 '조명가게' 강풀 "호러 드라마 기준 되고파…극본 작가? 받아들였다"[인터뷰] 14:02 317
324588 기사/뉴스 강풀 "'조명가게' 다음 '무빙2', 이제 극본 설계...'강풀 유니버스' 세계관 몰두" [인터뷰] 15 13:55 669
324587 기사/뉴스 美 타임스퀘어에 ‘서울은 안전’ 광고 띄운다 321 13:53 7,412
324586 기사/뉴스 강풀 작가 "박정민=영탁, 3년 전부터 캐스팅..다른 배우 고려 無"[인터뷰] 10 13:52 1,470
324585 기사/뉴스 '음주운전' 길, '무한도전' 20주년 손절 심경 밝혔다 "나도 껴줘" 188 13:52 16,647
324584 기사/뉴스 “또 한국이 일본 앞질렀다”…1인당 GDP 2년 연속 한국이 높아 1 13:51 407
324583 기사/뉴스 김재중, 母와 '아침마당' 출연 "가수 데뷔 반대했지만…효자 중의 효자" 3 13:50 874
324582 기사/뉴스 국민연금 국내증시 구원투수될까…내년 최소 25조 더 살듯 4 13:47 408
324581 기사/뉴스 독일 가족, 집안에 605그루 크리스마스 트리로 세계 기록 경신 3 13:46 1,415
324580 기사/뉴스 LIG넥스원, 루마니아 방공시스템 입찰 탈락…"보증금 서류 실수" 4 13:44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