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사람들이 잘못 이해하는 서희의 외교담판 <강동6주>는 거란이 땅을 떼서 고려 준거 아님?에 대한 얘기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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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5 |
조회 수 3105
계속 여진이 땅을 차지해서 교류를 못하고 있는거다 라는 식으로 대화가 이어지는데
강동6주는 거란이 관리하지 못하는 땅이였고 이 땅에 >>고려가<< 여진족 정리하고 성 쌓는거 요나라가 묵인하고 인정해주면 고려도 송이랑 외교안하고 거란 연호 쓸게(=송나라 공격할때 우리는 가만히 있을게 뒷통수 안침ㅇㅇ) 하는 식으로 성사된 그땐 거란도 고려도 서로서로 윈윈한 담판이었던거
참고로 이 전에 고려 성종 재위 초 압록강에 쌓으려고 하다가
이런 일도 생김🥲
나아중에 거란이 강동6주 돌려달라 요구하지만 응 절대 안됨 ㅋㅋㅋ
결론
소손녕 서희한테 속아서 땅 내어준 바보 아님 황제한테도 허락 받은 일 벗 그는 황제의 누이와 결혼한 사이였는데 시녀랑 불륜저질러서 죽음 ㅋ
서희는 그 당시 외교정세를 정확히 파악해서 거란이 왜 침입했는지 알고 있었던 개쩌는 외교관이자 강동6주 여진족 정리하고 주민 이주 시키고 성 쌓고 등등 사실 더 개쩌는 인물 ㅇㅇ
제일 피해자는 어찌 보면 여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