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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은 훌륭하다] 쓰레기통, 서랍까지 뒤져 비닐봉지 덕질하는 반려묘 ‘꼬물이’의 사연

무명의 더쿠 | 12-23 | 조회 수 2082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8/0000069586

 

23일 방영된 KBS 2TV ‘동물은 훌륭하다’에 독특한 취미를 가진 고양이의 사연이 공개됐다.

반려동물의 다양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반려동물을 부탁해’ 코너에 기묘한 취미를 지닌 고양이 ‘꼬물이’가 등장했다. 보호자는 과거 어미를 잃고 떠도는 새끼 고양이를 구조해 마당냥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거처를 마련해 주며 꼬물이와 인연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새끼 고양이였던 꼬물이는 마당냥이로 잘 적응해 나갔지만 야생 뱀에게 공격당해 눈과 온몸 곳곳에 큰 상처를 입게 됐다. 당시의 영상을 살피던 MC들은 “독사였음 큰일이다.”라며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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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꼬물이의 특별한 취미가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꼬물이는 내용물이 비워진 비닐봉지를 스스로 던지고 낚아채며 무아지경으로 놀이를 즐겼다. 보호자는 꼬물이가 비닐봉지를 집착 수준으로 좋아하는 행동에 걱정을 표했다.

KBS 2TV ‘동물은 훌륭하다’는 인간의 친구와 가족으로 함께하는 동물들과 웃고 우는 일상을 애니캠을 통해 들여다보며 반려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특별한 일상으로 따듯한 감동과 선한 영향력을 전한다.
 

https://tv.naver.com/v/66918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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