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동물은 훌륭하다] 쓰레기통, 서랍까지 뒤져 비닐봉지 덕질하는 반려묘 ‘꼬물이’의 사연
2,434 1
2024.12.23 23:30
2,434 1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8/0000069586

 

23일 방영된 KBS 2TV ‘동물은 훌륭하다’에 독특한 취미를 가진 고양이의 사연이 공개됐다.

반려동물의 다양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반려동물을 부탁해’ 코너에 기묘한 취미를 지닌 고양이 ‘꼬물이’가 등장했다. 보호자는 과거 어미를 잃고 떠도는 새끼 고양이를 구조해 마당냥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거처를 마련해 주며 꼬물이와 인연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새끼 고양이였던 꼬물이는 마당냥이로 잘 적응해 나갔지만 야생 뱀에게 공격당해 눈과 온몸 곳곳에 큰 상처를 입게 됐다. 당시의 영상을 살피던 MC들은 “독사였음 큰일이다.”라며 우려했다.
.

.

이어 꼬물이의 특별한 취미가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꼬물이는 내용물이 비워진 비닐봉지를 스스로 던지고 낚아채며 무아지경으로 놀이를 즐겼다. 보호자는 꼬물이가 비닐봉지를 집착 수준으로 좋아하는 행동에 걱정을 표했다.

KBS 2TV ‘동물은 훌륭하다’는 인간의 친구와 가족으로 함께하는 동물들과 웃고 우는 일상을 애니캠을 통해 들여다보며 반려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특별한 일상으로 따듯한 감동과 선한 영향력을 전한다.
 

https://tv.naver.com/v/66918044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99 12.23 30,87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85,4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04,6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68,6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36,7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36,60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93,0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195,4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29,79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54,3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724 기사/뉴스 트럼프 취임 앞두고 '주한미군 現수준 유지' 美국방수권법 발효 3 02:24 1,099
324723 기사/뉴스 윤석열 내란 증거가 150여개라고 한다 158 01:35 14,952
324722 기사/뉴스 '그래도 이재명은 안됩니다' 열풍…국민의힘 "선관위 정상화 시급" 십자포화 28 00:31 3,825
324721 기사/뉴스 경찰 실수로 풀려난 성폭행범…길거리에서 피해자 마주쳤다 18 00:23 3,642
324720 기사/뉴스 [단독] AI 교과서 구독료 힘겨루기…업계 “4만~11만원” 교육부 “4만2500원 상한” 152 00:12 8,793
324719 기사/뉴스 [1보] '테라' 권도형 미국행 유력…헌법소원 기각 44 12.24 3,634
324718 기사/뉴스 '이친자'→'지거전'...'MBC 연기대상'서 빛날 올해의 드라마는? 9 12.24 900
324717 기사/뉴스 탄핵집회 참가하면 미국 비자 거부? 외교장관 “있을 수 없는 일” 41 12.24 4,280
324716 기사/뉴스 [속보] ‘테라’ 권도형 미국행 유력…헌법소원 기각 46 12.24 4,702
324715 기사/뉴스 암 걸린 친동생에 사기 친 언니…1억 가로채 생활비 썼다 30 12.24 5,545
324714 기사/뉴스 '어린' 여자 가수들은 감히 정치에 끼지 말라고요? 15 12.24 4,287
324713 기사/뉴스 현빈 "손예진과 비슷한것 많아..결혼생활 너무 좋고 인생 바뀌어"('짠한형') 4 12.24 3,273
324712 기사/뉴스 유연석X채수빈 '지금 거신 전화는', 드라마 화제성 '올킬' 7 12.24 1,033
324711 기사/뉴스 SM 측 "이수만 전 총괄 창립 30주년 콘서트에 초청했다" 깜짝 소식 [공식입장] 9 12.24 1,631
324710 기사/뉴스 홍준표 “한덕수 탄핵, 이런 게 입법내란…내란죄 이재명에 물어야” 242 12.24 10,009
324709 기사/뉴스 오세훈 "이재명 본심은 '무투표 대통령'인가" 612 12.24 20,377
324708 기사/뉴스 이승환 콘서트 대관 취소..구미 숙박업계 무더기 예약 취소 523 12.24 50,380
324707 기사/뉴스 kbs 김건희 명태균 카톡내용 378 12.24 58,165
324706 기사/뉴스 40년 전 무임승차 요금 뒤늦게 갚고 사라진 여성 40 12.24 6,328
324705 기사/뉴스 강소라 "미생, 10주년 감사"...임시완·이성민·강하늘까지 한 자리 모여 자축 9 12.24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