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세계 미모 2위' 다샤 타란, 얼굴 중요치 않다더니 "이상형? 차은우" 
7,721 14
2024.12.23 23:07
7,721 14
gPDHKv
nubFZU

2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세계 미모 2위에 팔로워 1,300만 인플루언서가 또래 친구가 없어 고민이라고 밝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러시아 출신으로 뷰티 모델 인플루언서라고 밝힌 다샤 타란은 "한국에서 4년동안 살고 있는데 나이 많은 분들이랑 이야기를 자주하고 쉽게 친해질 수 있다. 근데 또래 친구가 없고 어떻게 사귀어야 될지 모르겠다"고 고민을 털어놓았다.그러면서 그는 "많은 사람들이 제가 팔로워가 많다는 걸 알면 콘텐츠만 찍으려고 한다. 그 문제 때문에 슬프다"며 인기를 이용해 일로만 접근하는 사람들이 대다수라고 고충을 털어놓더니 "SNS 팔로워가 600만 명, 틱톡 팔로워는 1천 300만 명이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게다가 2023년도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TOP 100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덧붙이며 외모에 대한 관심을 더욱 끌었다.


거리에서 번호를 많이 물어봤냐는 질문에 다샤 타란은 "하루에 2-3번. 죄송하다고 이야기한다"고 말하더니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에 대해 "얼굴보다 성격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연예인 중 이상형이 누구냐고 하자 그는 "차은우"라고 답했고, 서장훈은 "차은우... 얼굴 안 본다더니 차은우. 얼굴 봤으면 누구냐"고 탄식했다.


https://naver.me/5xjp30Xe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 이벤트🎬]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온라인 팬 스크리닝 초대 이벤트 136 01.10 18,8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3,01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88,9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78,27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44,0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97,04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54,63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53,28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04,8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37,8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8668 기사/뉴스 국민의힘 "민주당, 유튜버 무차별적 고발.. 국민 입 틀어막아" 10 18:19 198
328667 기사/뉴스 채팅서 만난 여중생 성 착취한 30대 남성, 잡고보니 중등교사 7 18:15 410
328666 기사/뉴스 "귀신 빼내려면 성관계해야"…감금 성폭행한 음악교수/동물심리상담가라는 40대 남성 6 17:16 2,017
328665 기사/뉴스 [속보] 블랙박스, 충돌 4분 전부터 기록 정지…전문가 "셧다운 가능성" 34 16:46 6,744
328664 기사/뉴스 제작비 500억 들었다더니…BTS→세븐틴·악뮤, '별들에게' OST 마저 초호화 라인업 10 16:32 1,997
328663 기사/뉴스 [단독] 여경래와 방송 출연했던 셰프, 학폭 논란…“기억 안 난다” 23 16:27 10,115
328662 기사/뉴스 랄랄, 부캐 이명화로 음악방송 입성→트로트 선배 장민호 만났다(전참시) 1 16:24 1,050
328661 기사/뉴스 울산시, 고액체납 징수로 29억 원 돌파 9 16:23 2,149
328660 기사/뉴스 산후조리 돕는 친정 엄마도 107만원 받는다 21 16:14 4,504
328659 기사/뉴스 영화로도 만들어진 일본스님 살해될뻔한 이야기 8 16:00 3,504
328658 기사/뉴스 이찬원 "'연예대상' 대상 영광은 김준현에..많이 도와줘"[불후의 명곡] 4 15:50 1,515
328657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재진입..亞솔로 최장 77주 차트인 '신기록 행진' 11 15:49 535
328656 기사/뉴스 "얼굴 몰아준다며" '84모임' 현봉식, 유연석→이준혁 사이에서 빛난 비주얼 센터 9 15:45 2,778
328655 기사/뉴스 "에르메스가 여기서 왜 나와?"…중고로 산 서랍장 열었더니 '대박' 4 15:39 5,703
328654 기사/뉴스 [단독] 나인우 '군면제' 논란 전말, 병명 침묵도 이해받는 이유 19 15:34 5,324
328653 기사/뉴스 리사, ♥세계 1위 재벌 남친과 커플시계 인증?..또 스스로 불지핀 연애설 187 15:30 56,254
328652 기사/뉴스 '15일 컴백' 브브걸, 위기 딛고 단단해진 3인조 완전체…이미지 변신 '눈길' 15:17 1,097
328651 기사/뉴스 [인터뷰] 채수빈, '지거전' 찍다 찾아온 슬럼프 극복 비결 2 15:09 1,787
328650 기사/뉴스 보수결집? 그들은 '이재명 대통령' 길로 가고있다 22 15:01 3,843
328649 기사/뉴스 尹 죄다 거짓말 했다…"총 쏴서라도""끄집어내" 공범 공소장 보니 (공소장과 윤석열 담화 표로 비교) 27 14:33 2,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