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세계 미모 2위' 다샤 타란, 얼굴 중요치 않다더니 "이상형? 차은우" 
8,585 14
2024.12.23 23:07
8,585 14
gPDHKv
nubFZU

2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세계 미모 2위에 팔로워 1,300만 인플루언서가 또래 친구가 없어 고민이라고 밝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러시아 출신으로 뷰티 모델 인플루언서라고 밝힌 다샤 타란은 "한국에서 4년동안 살고 있는데 나이 많은 분들이랑 이야기를 자주하고 쉽게 친해질 수 있다. 근데 또래 친구가 없고 어떻게 사귀어야 될지 모르겠다"고 고민을 털어놓았다.그러면서 그는 "많은 사람들이 제가 팔로워가 많다는 걸 알면 콘텐츠만 찍으려고 한다. 그 문제 때문에 슬프다"며 인기를 이용해 일로만 접근하는 사람들이 대다수라고 고충을 털어놓더니 "SNS 팔로워가 600만 명, 틱톡 팔로워는 1천 300만 명이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게다가 2023년도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TOP 100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덧붙이며 외모에 대한 관심을 더욱 끌었다.


거리에서 번호를 많이 물어봤냐는 질문에 다샤 타란은 "하루에 2-3번. 죄송하다고 이야기한다"고 말하더니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에 대해 "얼굴보다 성격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연예인 중 이상형이 누구냐고 하자 그는 "차은우"라고 답했고, 서장훈은 "차은우... 얼굴 안 본다더니 차은우. 얼굴 봤으면 누구냐"고 탄식했다.


https://naver.me/5xjp30Xe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믹순X더쿠🌞] 피부는 촉촉, 메이크업은 밀림 없는 #콩선세럼 체험 (100인) 437 04.05 35,28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94,8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51,8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68,4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72,74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99,9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43,5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2 20.05.17 6,267,59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74,48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86,00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4439 기사/뉴스 조국당 "오픈프라이머리 문자폭탄 억울... 민주당은 이재명포비아 극복해야" 1 11:55 142
344438 기사/뉴스 '약한영웅2' 박지훈 "내 눈빛에 연시은 처절함 담기도록 노력" 11:55 28
344437 기사/뉴스 [속보] 산림당국, 하동 옥종면 산불 이틀 만에 주불 진화 2 11:54 64
344436 기사/뉴스 오세훈, 전략적 침묵?…사퇴 아닌 휴가 내고 당내 경선 나갈 듯 11 11:54 157
344435 기사/뉴스 오세훈 "출마한다면 검증된 서울시 정책의 전국 확산이 목표" 12 11:53 142
344434 기사/뉴스 이진숙 방통위, 신동호 임명 효력 정지 후 'EBS 재허가 절차' 돌연 연기 3 11:51 386
344433 기사/뉴스 스트레이 키즈, K팝 최초 상파울루 초대형 스타디움 입성…12만 관객 환호 1 11:50 148
344432 기사/뉴스 [단독] 김도연♥홍태준, 연인 됐다…권진아 신곡 MV서 호흡 4 11:48 1,215
344431 기사/뉴스 '헌법재판관 이완규'를 상상할 수 없는 이유 19 11:46 1,772
344430 기사/뉴스 수능 6월 모의평가, 대통령 선거일과 겹쳐 6월 4일로 조정 1 11:42 888
344429 기사/뉴스 한덕수 ‘헌법재판관 후임 지명’에 야권 “탄핵을 부른다”…권한쟁의심판 청구도 검토 35 11:42 783
344428 기사/뉴스 [속보] 한동훈, 10일 목요일 국회 본관 앞 계단서 대선 출마 선언 190 11:38 5,511
344427 기사/뉴스 백종원, 또 또 된장 구설수…이번엔 '허위 홍보' 의혹 휩싸여 11:37 333
344426 기사/뉴스 윤석열 정리 못하는 국민의힘 '국민 배반 아니냐'에 권성동 답변은 17 11:37 1,148
344425 기사/뉴스 [속보] `이별 통보에 앙심` 연인 살해한 30대 징역 25년…유족 "못 받아들여" 15 11:35 861
344424 기사/뉴스 '尹 장모 변호' '김경수 실형' 이완규·함상훈 헌법재판관 후보자는 누구? 16 11:35 769
344423 기사/뉴스 “에드먼·더닝 등 한국계 빅리거들 WBC 국가대표 합류 긍정적” 11:34 274
344422 기사/뉴스 '기안장' 정효민PD "BTS 진, 인간적 매력 1/10도 공개 안돼…함께 하고팠다" 4 11:33 519
344421 기사/뉴스 김국진 모친상, 강수지 시모상…딸 비비아나도 상주로 16 11:31 3,117
344420 기사/뉴스 [단독] 정부, 6월 3일 ‘尹파면’ 조기대선에 5100억원 쓴다 22 11:28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