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이른바 '뭐요' 논란에도 끄떡없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올해를 빛낸 가수' 설문 조사에서 40대 이상이 선정한 1위에 오른 것.
한국갤럽이 12월 23일 발표한 '2024 올해를 빛낸 가수와 가요' 조사에서 30대 이하에서는 걸그룹 뉴진스가 25.5%로 1위를, 40대 이상에서는 임영웅이 33.9%로 1위를 각각 차지했다.
뉴진스는 소속사 논란에도 끄떡없었고, 임영웅은 '탄핵 정국'에 무심한 듯한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뭇매를 맞았지만 각종 설문 조사에서 인기를 독차지하며 독보적인 파워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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