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가 전속 계약 분쟁 사태 속에서도 갤럽 설문 조사 ‘올해를 빛낸 가수’에서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이하 한국갤럽)는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4년을 빛낸 가수와 가요 현황을 발표했다. 한국갤럽은 2024년 7월, 9~10월, 11월 세 차례에 걸쳐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5,281명에게 올 한 해 활동한 우리나라 대중가요 가수, 그룹 중 가장 좋아하는 가수를 세 명까지 묻는 설문을 실시했다. 그 결과 30대 이하(13~39세)에서는 뉴진스가 25.5%의 지지를 얻어 1위, 40대 이상에서는 임영웅이 33.9%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이하 한국갤럽)는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4년을 빛낸 가수와 가요 현황을 발표했다. 한국갤럽은 2024년 7월, 9~10월, 11월 세 차례에 걸쳐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5,281명에게 올 한 해 활동한 우리나라 대중가요 가수, 그룹 중 가장 좋아하는 가수를 세 명까지 묻는 설문을 실시했다. 그 결과 30대 이하(13~39세)에서는 뉴진스가 25.5%의 지지를 얻어 1위, 40대 이상에서는 임영웅이 33.9%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2022년 7월에 데뷔한 뉴진스는 지난해 갤럽 조사 30대 이하가 꼽은 가수 1위로 꼽힌 데 이어 2연패에 성공했다. 올해 소속사와 전속 계약 분쟁 사태로 하반기 시끄러웠지만, 변함없는 인기와 영향력을 인정받았다.
올해의 가요 설문(3곡까지 자유응답)에서는 30대 이하에서는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콜라보 곡 ‘APT.’(9.8%), 40대 이상에서는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5.9%)가 1위로 꼽혔다. 30대 이하에서 ‘APT.’ 외 10위권에 든 곡은 ‘Supernova’(에스파, 7.2%), ‘How Sweet’(뉴진스, 5.9%), ‘해야(HEYA)’(아이브, 5.3%), ‘Happy’(데이식스, 4.7%), ‘밤편지’(아이유, 4.3%), ‘Hype Boy’(뉴진스, 4.1%), ‘밤양갱’(비비, 3.7%), ‘Love wins all’(아이유, 2.7%), ‘Supernatural’(뉴진스, 2.5%) 순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1008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