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에이즈 숨기고 10대 성매매한 남성…피해자 더 있다

무명의 더쿠 | 12-23 | 조회 수 2070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에 걸린 사실을 숨기고 10대 청소년과 성매매를 한 40대 남성의 추가 범행이 드러났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후천성면역결핍증예방법(약칭 에이즈예방법) 등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추가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올해 초부터 채팅앱으로 알게 된 중학생 B양을 자신의 차량에 태워 여러 차례 성매매를 한 혐의로 구속기소 돼 재판받고 있었다.

 

경찰은 B양 외에도 또 다른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추가 수사를 벌여 4~5명의 피해자가 더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들 대부분은 미성년자로 파악됐다.

 

피해 여성들은 에이즈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추가 감염으로 이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에 대한 재판을 진행 중이던 재판부는 그의 추가 범행을 더해 재판 절차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1220063600054

 

 

 

성병환자의 미성년자 의제강간이 어떻게 성매매가 됨?

제목부터 기사의 모든 것이 토나오도록 역겨움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0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86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로레알, K뷰티 브랜드 ‘닥터지’ 인수... '스타일난다' 이어 두 번째
    • 01:17
    • 조회 1036
    • 기사/뉴스
    12
    • 경향신문 인스타계정_남태령 대첩 현장기록 사진
    • 00:40
    • 조회 11244
    • 기사/뉴스
    223
    • [속보] 러 "내년 전승절 열병식에 북한군 참여할 수도"
    • 00:13
    • 조회 1473
    • 기사/뉴스
    7
    • '계엄만 네 번' 이 시국에 박정희 동상을
    • 12-23
    • 조회 1910
    • 기사/뉴스
    18
    • [동물은 훌륭하다] 쓰레기통, 서랍까지 뒤져 비닐봉지 덕질하는 반려묘 ‘꼬물이’의 사연
    • 12-23
    • 조회 1814
    • 기사/뉴스
    1
    • [속보] 평택 서해안선 유조차 화재...서평택나들목∼서평택IC 전면 통제
    • 12-23
    • 조회 3021
    • 기사/뉴스
    22
    • '소방관' 손익분기점→259만 돌파…올해 韓영화 흥행 톱5 등극
    • 12-23
    • 조회 1431
    • 기사/뉴스
    21
    • '세계 미모 2위' 다샤 타란, 얼굴 중요치 않다더니 "이상형? 차은우" 
    • 12-23
    • 조회 6036
    • 기사/뉴스
    14
    • “구미 여행도 안 갈란다” 이승환 공연 일방적 취소…비판 글 쇄도
    • 12-23
    • 조회 3601
    • 기사/뉴스
    49
    • '北 공격 유도' '정치인은 수거 대상' '사살'… '노상원 수첩' 파장 어디까지
    • 12-23
    • 조회 845
    • 기사/뉴스
    2
    • 할리우드야? 김민종, 6년 만났던 이승연 언급 "안부전화해" [순간포착]
    • 12-23
    • 조회 3984
    • 기사/뉴스
    8
    • 임영웅, '뭐요' 논란에도 끄떡없다…갤럽 '올해를 빛낸 가수' 1위
    • 12-23
    • 조회 18265
    • 기사/뉴스
    558
    • 눈으로만 쫓기 바쁜 '하얼빈' [무비뷰]
    • 12-23
    • 조회 1798
    • 기사/뉴스
    2
    • 개헌 논의 불 지핀 오세훈 “'87헌법체제' 한계 인정해야”
    • 12-23
    • 조회 8448
    • 기사/뉴스
    210
    • [단독] 尹 "윤상현에 한번 더 말할게"…명태균 황금폰 녹취 첫 확인
    • 12-23
    • 조회 3657
    • 기사/뉴스
    34
    • KBS 단독 명태균 윤석열 김건희 통화 내용
    • 12-23
    • 조회 52713
    • 기사/뉴스
    434
    • "인심도 이젠 옛말"...돈 받는 어묵 국물 / YTN
    • 12-23
    • 조회 1114
    • 기사/뉴스
    5
    • 서울 종로·경기 광명 등 전국 뉴빌리지 선도사업지 32곳 선정
    • 12-23
    • 조회 1539
    • 기사/뉴스
    1
    • 이런 대통령 없었다‥'골목성명' 전두환 따라하나?
    • 12-23
    • 조회 1355
    • 기사/뉴스
    3
    •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 12-23
    • 조회 5043
    • 기사/뉴스
    34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