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국민의 의사표현에 대해 '몽둥이가 답'이라니 제정신이냐"며 "12.3 내란을 비호해온 이유를 이제야 알겠다, 내란 세력과 똑같은 사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작 군용 헬리콥터와 장갑차, 총기와 실탄으로 무장한 계엄군이 국회를 점거했을 때는 '고도의 통치행위'라며 아무 소리 못 했다"고 지적하며 "내란 동조자다운 현실 인식"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정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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