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포스코홀딩스 이유경 경영지원팀장, 그룹 최초 여성 부사장 승진
2,107 1
2024.12.23 19:13
2,107 1

이유경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부사장).  ⓒ포스코그룹

이유경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부사장).  ⓒ포스코그룹

 


포스코그룹에서 최초로 여성 부사장이 탄생했다. 이유경 포스코홀딩스 경영지원팀장이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부사장)으로 이동한다. 

 

포스코그룹은 2025년도 인사에서 5명의 여성 임원을 신규로 선임했다.

 

포스코그룹은 이 같은 내용의 2025년도 정기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포스코그룹 최초 여성 사업회사 대표를 역임한 이유경 경영지원팀장은 포스코그룹 최초 여성 부사장으로 승진해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으로 이동한다.

 

1967년생인 이유경 신임 부사장은 고려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2015년 포스코 원료1실 원료수송그룹장을 거쳐 2018년 포스코 설비자재구매실장을, 2021년엔 엔투비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 올해 포스코홀딩스 경영지원팀장이 된지 1년 만에 구매투자본부장(부사장) 자리에 올랐다.

 

포스코그룹은 다양성과 포용성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5명의 여성 임원을 신규 선임했다. 45명의 신임 임원 인사 중 여성 비율은 11%다.

 

포스코그룹 측은 "과감한 세대 교체, 안전사고 무관용 원칙과 사업회사 내부 승진 확대, 전문성과 사업역량을 두루 갖춘 여성 임원 등용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신규 선임된 여성 임원은 △포스코 진영주 환경에너지기획실장(前 환경기획그룹장·상무보) △포스코 이지은 강건재가전마케팅실장(前 포스코인터내셔널 냉연사업실장·상무보) △포스코이앤씨 안미선 구매계약실장(前 상무보) △포스코 박성은 인사문화실장(前 포스코DX 경영지원실장·상무보) △포스코엠텍 방미정 상근감사(前 포스코청암재단 사무국장) 등이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10/0000121626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시컨트롤X더쿠]”트러블 촉”이 올 땐 응급진정 겔🔥김뱁새 콜라보 기념 체험 이벤트🧡 238 04.11 12,55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47,81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25,60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19,0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668,6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34,46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76,6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3 20.05.17 6,292,5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06,4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24,48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3935 이슈 문재인 전대통령 김정숙여사 홍은동 빌라 시절 02:21 103
2683934 이슈 [일톡] 이거한사람 나밖에없냐 옷입히기게임할때 1 02:20 133
2683933 유머 자신이 마지막으로 쓴 피쳐폰이 뭔지 말해보는 달글 13 02:18 100
2683932 유머 [엄은향] 현재 난리난 아이돌 영통 팬싸 태도 6 02:14 794
2683931 이슈 스퀘어에 글 4만개 넘게 썼다는 헤비업로더가 깨달은 점들 18 02:14 697
2683930 유머 어떤 단어든 음식이름으로 골라듣는 구성환 1 02:13 173
2683929 이슈 지피티한테 울강쥐 사람으로 해달라했는데 충격받음 4 02:12 507
2683928 이슈 이게 연말이지 싶었던 영지소녀&라이즈 소희 스몰걸 무대.x 02:09 157
2683927 기사/뉴스 “4400원 가방이 73만원으로?”… 美서 '오픈런' 대란 일으킨 이 가방 2 02:04 1,175
2683926 이슈 현재 반응갈리는 네컷 사진관 원탑.JPG 26 02:03 1,745
2683925 유머 소컵 신라면으로 만든 치즈튀김 6 02:02 850
2683924 이슈 [키움 vs 한화] (무해설 백투백 노컷) ‘몬스터월’ 최초로 넘긴 한화선수 플로리얼, 문현빈의 홈런 역사적 순간 | 4.11 | 크보모먼트 BY 삼진제약 | 야구 하이라이트 02:02 88
2683923 이슈 아 ~~ 나 사무실에서 부자로 소문남 3 02:00 1,355
2683922 이슈 어딜봐도 계란물 입힌 게맛살로 밖에 안보임 15 01:59 1,870
2683921 정보 아이폰 십년을 넘게 썼는데, 처음 알게된 (어플 안도망치고) 폴더 쉽게 만드는법 20 01:57 1,283
2683920 이슈 당신은 18살의 본인을 만나 3단어를 말할 수 있습니다 53 01:57 1,128
2683919 유머 산책조아 강쥐도 집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순대 20 01:55 1,256
2683918 이슈 8년 전 오늘 발매♬ NGT48 '青春時計' 5 01:51 136
2683917 이슈 전에는 몰랐던 살인의 추억 출연자 6 01:50 1,640
2683916 이슈 2025년이 100일 넘게 지났는데도 한게 없는 사람들의 모임 3 01:49 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