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포스코홀딩스 이유경 경영지원팀장, 그룹 최초 여성 부사장 승진
2,147 1
2024.12.23 19:13
2,147 1

이유경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부사장).  ⓒ포스코그룹

이유경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부사장).  ⓒ포스코그룹

 


포스코그룹에서 최초로 여성 부사장이 탄생했다. 이유경 포스코홀딩스 경영지원팀장이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부사장)으로 이동한다. 

 

포스코그룹은 2025년도 인사에서 5명의 여성 임원을 신규로 선임했다.

 

포스코그룹은 이 같은 내용의 2025년도 정기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포스코그룹 최초 여성 사업회사 대표를 역임한 이유경 경영지원팀장은 포스코그룹 최초 여성 부사장으로 승진해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으로 이동한다.

 

1967년생인 이유경 신임 부사장은 고려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2015년 포스코 원료1실 원료수송그룹장을 거쳐 2018년 포스코 설비자재구매실장을, 2021년엔 엔투비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 올해 포스코홀딩스 경영지원팀장이 된지 1년 만에 구매투자본부장(부사장) 자리에 올랐다.

 

포스코그룹은 다양성과 포용성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5명의 여성 임원을 신규 선임했다. 45명의 신임 임원 인사 중 여성 비율은 11%다.

 

포스코그룹 측은 "과감한 세대 교체, 안전사고 무관용 원칙과 사업회사 내부 승진 확대, 전문성과 사업역량을 두루 갖춘 여성 임원 등용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신규 선임된 여성 임원은 △포스코 진영주 환경에너지기획실장(前 환경기획그룹장·상무보) △포스코 이지은 강건재가전마케팅실장(前 포스코인터내셔널 냉연사업실장·상무보) △포스코이앤씨 안미선 구매계약실장(前 상무보) △포스코 박성은 인사문화실장(前 포스코DX 경영지원실장·상무보) △포스코엠텍 방미정 상근감사(前 포스코청암재단 사무국장) 등이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10/0000121626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체험단 100명 모집💙 신입 코스알엑스 보습제 더쿠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645 04.18 47,09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59,0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21,22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42,0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88,5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24,83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50,90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01,7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97,76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42,1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7747 기사/뉴스 떡잎부터 다르네…공사장 구덩이에 빠진 또래 구한 초등생 ‘화제’ 2 16:37 142
347746 기사/뉴스 "공손하지 않아도 돼, AI한테 '땡큐' 좀 하지마"… 샘 올트먼의 당부 [글로벌 IT슈] 20 16:35 828
347745 기사/뉴스 [단독] 백종원, 방송사에 갑질 의혹…동료 연출자 "사실무근" 12 16:34 741
347744 기사/뉴스 성기 모양 성인용품 노출·성행위 장면 묘사한 ‘정숙한 세일즈’에 방통위 ‘의견진술’ 3 16:33 449
347743 기사/뉴스 [속보] 평택 오산 공군기지서 중국인들 ‘무단 촬영’ 적발 11 16:31 909
347742 기사/뉴스 [단독] ‘마약 투약’ 배우 유아인 상고심, 마용주 대법관이 주심 맡는다 4 16:29 795
347741 기사/뉴스 윤 전 대통령, 증인신문서 군 국회 투입 언급되자 '마른세수' 3 16:29 580
347740 기사/뉴스 K콘텐츠 열풍, 대륙별 관심 키워드 달랐다… BTS부터 김치까지 다양 16:25 411
347739 기사/뉴스 [단독] 경찰 특수단 "김성훈 경호처 차장 고발 사건 넘겨 달라" 이첩 요청…검찰 거부 41 16:25 1,001
347738 기사/뉴스 “의원 끌어내라” 증언한 조성현…尹측이 ‘기억력’ 문제삼자 ‘이렇게’ 답했다 11 16:23 970
347737 기사/뉴스 '배스 앤 바디 웍스'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3번째 단독 매장 22 16:18 1,338
347736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420 16:13 8,739
347735 기사/뉴스 김형기 특전대대장 "'의원 끌어내라', 尹 지시라고 생각" 2 16:13 531
347734 기사/뉴스 첫 공개된 ‘피고인 윤석열’, 오늘은 말없이 꾸벅꾸벅 졸기만 했다 52 16:10 2,125
347733 기사/뉴스 洪 “키 높이 구두 신냐” 질문에, 韓 측 “자기는 눈썹 문신 했으면서” 148 16:04 9,055
347732 기사/뉴스 “처음이라 무서워서”…시속 120㎞로 도주한 만취 20대, 사람 안죽인 게 다행 7 15:59 725
347731 기사/뉴스 [단독] 부산 현직 구청장이 해외여행 중 카지노 출입···원정도박 '논란' 34 15:52 2,486
347730 기사/뉴스 경찰 “쯔양 측과 생긴 논란 유감스럽게 생각”..사건 재배당·수사관 교체 23 15:50 1,892
347729 기사/뉴스 한국 심판 '사상최초' 김유정 국제심판, U-17 아시안컵 결승 무대 올랐다 1 15:43 594
347728 기사/뉴스 송종국 아들 송지욱, 속일 수 없는 유전자…축구선수로 폭풍 성장 근황 5 15:41 3,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