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포스코홀딩스 이유경 경영지원팀장, 그룹 최초 여성 부사장 승진
1,388 1
2024.12.23 19:13
1,388 1

이유경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부사장).  ⓒ포스코그룹

이유경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부사장).  ⓒ포스코그룹

 


포스코그룹에서 최초로 여성 부사장이 탄생했다. 이유경 포스코홀딩스 경영지원팀장이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부사장)으로 이동한다. 

 

포스코그룹은 2025년도 인사에서 5명의 여성 임원을 신규로 선임했다.

 

포스코그룹은 이 같은 내용의 2025년도 정기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포스코그룹 최초 여성 사업회사 대표를 역임한 이유경 경영지원팀장은 포스코그룹 최초 여성 부사장으로 승진해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으로 이동한다.

 

1967년생인 이유경 신임 부사장은 고려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2015년 포스코 원료1실 원료수송그룹장을 거쳐 2018년 포스코 설비자재구매실장을, 2021년엔 엔투비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 올해 포스코홀딩스 경영지원팀장이 된지 1년 만에 구매투자본부장(부사장) 자리에 올랐다.

 

포스코그룹은 다양성과 포용성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5명의 여성 임원을 신규 선임했다. 45명의 신임 임원 인사 중 여성 비율은 11%다.

 

포스코그룹 측은 "과감한 세대 교체, 안전사고 무관용 원칙과 사업회사 내부 승진 확대, 전문성과 사업역량을 두루 갖춘 여성 임원 등용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신규 선임된 여성 임원은 △포스코 진영주 환경에너지기획실장(前 환경기획그룹장·상무보) △포스코 이지은 강건재가전마케팅실장(前 포스코인터내셔널 냉연사업실장·상무보) △포스코이앤씨 안미선 구매계약실장(前 상무보) △포스코 박성은 인사문화실장(前 포스코DX 경영지원실장·상무보) △포스코엠텍 방미정 상근감사(前 포스코청암재단 사무국장) 등이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10/0000121626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371 12.23 34,55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85,4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04,6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68,6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36,7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35,3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93,0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195,4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29,79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54,3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724 기사/뉴스 트럼프 취임 앞두고 '주한미군 現수준 유지' 美국방수권법 발효 3 02:24 1,017
324723 기사/뉴스 윤석열 내란 증거가 150여개라고 한다 151 01:35 14,237
324722 기사/뉴스 '그래도 이재명은 안됩니다' 열풍…국민의힘 "선관위 정상화 시급" 십자포화 28 00:31 3,757
324721 기사/뉴스 경찰 실수로 풀려난 성폭행범…길거리에서 피해자 마주쳤다 18 00:23 3,618
324720 기사/뉴스 [단독] AI 교과서 구독료 힘겨루기…업계 “4만~11만원” 교육부 “4만2500원 상한” 152 00:12 8,635
324719 기사/뉴스 [1보] '테라' 권도형 미국행 유력…헌법소원 기각 44 12.24 3,614
324718 기사/뉴스 '이친자'→'지거전'...'MBC 연기대상'서 빛날 올해의 드라마는? 9 12.24 895
324717 기사/뉴스 탄핵집회 참가하면 미국 비자 거부? 외교장관 “있을 수 없는 일” 41 12.24 4,246
324716 기사/뉴스 [속보] ‘테라’ 권도형 미국행 유력…헌법소원 기각 46 12.24 4,666
324715 기사/뉴스 암 걸린 친동생에 사기 친 언니…1억 가로채 생활비 썼다 30 12.24 5,532
324714 기사/뉴스 '어린' 여자 가수들은 감히 정치에 끼지 말라고요? 15 12.24 4,280
324713 기사/뉴스 현빈 "손예진과 비슷한것 많아..결혼생활 너무 좋고 인생 바뀌어"('짠한형') 4 12.24 3,260
324712 기사/뉴스 유연석X채수빈 '지금 거신 전화는', 드라마 화제성 '올킬' 7 12.24 1,033
324711 기사/뉴스 SM 측 "이수만 전 총괄 창립 30주년 콘서트에 초청했다" 깜짝 소식 [공식입장] 9 12.24 1,631
324710 기사/뉴스 홍준표 “한덕수 탄핵, 이런 게 입법내란…내란죄 이재명에 물어야” 242 12.24 10,009
324709 기사/뉴스 오세훈 "이재명 본심은 '무투표 대통령'인가" 612 12.24 20,377
324708 기사/뉴스 이승환 콘서트 대관 취소..구미 숙박업계 무더기 예약 취소 521 12.24 50,380
324707 기사/뉴스 kbs 김건희 명태균 카톡내용 378 12.24 58,111
324706 기사/뉴스 40년 전 무임승차 요금 뒤늦게 갚고 사라진 여성 40 12.24 6,313
324705 기사/뉴스 강소라 "미생, 10주년 감사"...임시완·이성민·강하늘까지 한 자리 모여 자축 9 12.24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