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겨울 이적시장 최대 이슈였던 이정효 감독의 거취…전북행 무산, 광주서 ‘악전고투’ 이어간다
398 1
2024.12.23 19:12
398 1
광주FC 이정효 감독이 새 시즌에도 ‘악전고투’를 이어간다.

광주 사정에 밝은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이 감독은 광주에 남아 2025시즌을 준비하기로 했다. 이 감독은 광주 구단 수뇌부와 만나 잔류를 확정했다.

이 감독의 거취는 겨울 이적시장 최대 이슈였다. 이 감독은 현재 K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지도자다. 2022년 광주의 K리그2 우승과 다이렉트 승격을 이끌었고, 지난해 K리그1 3위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다. 올해에는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무대에서 4승1무1패라는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역동적이면서 공격적인 축구로 매해 실적을 쌓는 만큼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이 감독은 전북 현대 사령탑 후보로 분류됐다. 전북은 국내 사령탑을 선임할 경우 이 감독을 1순위 후보로 분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전북은 외국인 감독 선임으로 방향을 바꿨다. 이 감독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혔지만 최근 기류가 변화했다.

전북의 선택을 놓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큰 것은 사실이다. 전북은 이미 외국인 감독 선임으로 큰 실패를 경험했다. 불과 올해의 일이다. 현재 전북의 가장 큰 문제는 선수단이 하나로 뭉치지 못한다는 점이다. 드레싱룸 분위기를 잘 모르는 외국인 사령탑이 올 경우 또다시 분열되는 악재를 반복할 수 있다. 선수단 장악 능력이 뛰어난 이 감독이 적격이라는 평가가 주를 이뤘던 배경이다.

외부에서의 의견과 별개로 전북 수뇌부에서는 여러 이유로 외국인 감독 선임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전북은 새 사령탑 선임을 앞두고 이 감독과 접촉하기도 했지만 결과적으로 계약은 성사되지 않았다.


https://naver.me/5T4AG8mO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316 00:08 17,24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67,26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84,03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58,74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21,41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26,8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86,5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87,6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19,21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42,8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5961 이슈 더쿠 똥 💩 간증글 꽤 있던 마사지 22:59 30
2585960 이슈 이영지가 찍어준 NCT 마크 필카.jpg 1 22:58 246
2585959 이슈 올해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 vs 국민의힘 전당대회 20 22:56 1,273
2585958 유머 선배의원 쌈싸먹는 초선의원 7 22:55 1,670
2585957 이슈 닝닝이가 식당에서 훠궈먹고있는데 편지툭주고는 조용히 닝닝이 밥 결제해주고간 에스파팬. 13 22:54 1,479
2585956 유머 핫게 오겜 임시완 연기보고 놀란 덕들을 위한 원래 말투 3 22:53 1,216
2585955 기사/뉴스 “구미 여행도 안 갈란다” 이승환 공연 일방적 취소…비판 글 쇄도 20 22:52 954
2585954 정보 고영 데려올 때 형제자매 있으면 같이 델꼬와... 24 22:50 3,066
2585953 유머 (귀여움주의) 여행 중에 휴대폰을 잃어버린 초등학생을 마주쳤다. 21 22:48 2,835
2585952 이슈 핫게남 윤상현 미래 모습 예측 21 22:47 3,817
2585951 이슈 (스압주의)응원봉이 차벽을 녹였다 - 권력자를 뒷배에 둔 사람들의 든든함이 아니라 마음속 깊이부터 올라오는 든든함을 느껴졌던 것 같아요 82 22:45 4,534
2585950 유머 ???: CIA 오피셜임ㅋㅋㅋ 이제 한명당 10분에 하나씩만 신고좀ㅋㅋㅋㅋ 111 22:45 9,123
2585949 이슈 놀러와요🎶 아일릿의 홀리데이 핸드벨 연주회🔔 | ILLIT (아일릿) ‘Cherish (My Love)’ Holidays Handbell ver. 22:45 131
2585948 유머 전기차 위험하대서 수소차 알아보는 중인데 18 22:44 3,712
2585947 이슈 [STAYTUNED:Behind] 동방신기 (TVXQ!) 'Love In The Ice' COVER | STAYC 22:43 139
2585946 유머 이것도 기사라고 쓴 거냐? 기자 기삿거리 없냐? 8 22:43 1,630
2585945 유머 서로를 몰라본 한국인 12 22:42 2,846
2585944 기사/뉴스 KBS가 갑자기 윤석열 저격하는 이유는? 55 22:41 6,330
2585943 이슈 ‘HOMECOMING POSSE’ Guest & Collaboration | MAKING FILM 22:41 119
2585942 이슈 험한(?) 트리가 나왔다🎄 김고은의 파묘~목 ASMR 들으실 분? by W Korea 1 22:40 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