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민주 "윤석열 대통령, 외환죄 정황도 드러나…빨리 체포해야"
3,113 18
2024.12.23 18:41
3,113 18

더불어민주당은 오늘(23일)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 관계자가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의 수첩에서 '북방한계선(NLL)에서 북의 공격을 유도'라는 메모를 발견했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외환죄 정황마저 드러난 만큼 하루라도 빨리 윤석열을 체포해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노 전 사령관은 '12·3 비상계엄' 사태를 사전 기획했다는 의혹을 받는 당사자입니다. 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내란을 벌이기 위해 북한과의 국지전을 만들려 했다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 충격적"이라며 "대통령이 타국과의 충돌을 조장하려 했다면 명백한 외환죄"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박정희·전두환 군사쿠데타 일당도 전쟁을 벌이며 체제를 전복하려 하진 않았다"며 "외환 유도 의혹의 진상을 명명백백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대변인은 "내란 수괴 윤석열은 지금도 공수처의 2차 출석요구서와 헌법재판소의 서류 수취를 거부하고 있다. 헌정질서를 유린하더니 아예 법질서를 짓밟으려고 작정한 듯한 태도"라며 "철저히 수사해 법이 살아있음을 보여줘야 한다"고 거듭 요구했습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923106&plink=COPYPASTE&cooper=SBSNEWSMOBEND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108 12.23 36,42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88,94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13,67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70,5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42,6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44,7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97,06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198,92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33,2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59,0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767 기사/뉴스 크리스마스 이브에 양주서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 1 15:10 133
324766 기사/뉴스 권영세, 가세연 폭로 경고에 "사실무근" 법적대응 예고 1 15:09 292
324765 기사/뉴스 2024 가요대전 레드카펫 기사 사진 에스파 43 15:02 1,837
324764 기사/뉴스 내일 김용현 측 기자회견에 JTBC는 '오지마'…방송사는 SBS·종편만 83 14:56 3,346
324763 기사/뉴스 경찰, '남태령 트랙터 시위' 전농 간부 2명에 출석 요구 32 14:54 986
324762 기사/뉴스 정몽규, 4연임 위해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후보 등록 4 14:53 197
324761 기사/뉴스 뉴진스 해린, ‘마이크 캐릭터랑 똑같이 생김’ 43 14:42 2,629
324760 기사/뉴스 알려줘, '지금 거신 전화는' 보지 않을 수 있는 방법 [장진리의 진心리view] 2 14:33 697
324759 기사/뉴스 "尹 대통령 부부 안 돌아왔으면…" 아크로비스타 민심도 돌아섰다 169 14:32 11,471
324758 기사/뉴스 “남태령 연대, 농촌 성평등에도 기여…여성 농민에도 관심 가져주길” 15 14:25 1,382
324757 기사/뉴스 대구시 새공무원노조 "박정희 동상 불침번 근무 철회하라"(종합) 15 14:22 1,224
324756 기사/뉴스 용산에 성벽 치는 경찰‥'1인 시위'마저 막아서 20 14:10 2,084
324755 기사/뉴스 따끈따끈한 오늘자 자위대 상황. 13 14:02 4,495
324754 기사/뉴스 이준석 “내가 얼마나 정치를 깨끗하게 했나… 살면서 기소된 적도 없어” 354 13:56 18,624
324753 기사/뉴스 'FNC 신인 밴드' AxMxP 하유준, 데뷔 전 '사계의 봄' 주연 캐스팅 6 13:53 1,077
324752 기사/뉴스 [단독] 권영세 "헌법재판관 임명안 통과 시 헌법소원… 오래 지체되지 않을 것" 196 13:47 13,803
324751 기사/뉴스 만약 김혜성 ML 진출이 불발된다면…1년 뒤 FA, 설마 키움이 또 트레이드할까 11 13:43 988
324750 기사/뉴스 블레이크 라이블리, 상대男 '성희롱+보복언플' 고소에 할리우드 대거 지지 "즉흥키스 안 돼"  17 13:39 2,116
324749 기사/뉴스 이재명 "새로운 나라 향한 빛 선명" 권성동 "국회 초심 되돌아가야" 5 13:36 891
324748 기사/뉴스 미국 농무부가 장수말벌을 근절했다고 발표 20 13:31 5,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