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윤, 답변요구서 사흘 전 받은 걸로 간주" 대통령 지명 정형식까지, 헌재가 '뿔났다'
5,859 37
2024.12.23 18:00
5,859 37

  헌법재판소가 오늘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낸 답변 요구서가 20일에 이미 접수된 걸로 간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에서는 "대통령이 여기에 없다"며, 관저에선 경호처가 '수취 거부'를 입장만 되풀이하자 결국 조치를 취한 겁니다.

그런데 JTBC 취재 결과, 현재 6명인 헌법재판관 전원이 이런 '발송 송달'에 동의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윤 대통령이 지명했고, 이번 탄핵심판에서 주심을 맡은 정형식 재판관도 동의한 겁니다.

헌재는 이에 따라 오는 27일까지 답변서를 내라고 기한을 다시 정했는데…오늘 저녁 6시30분 뉴스룸에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릴리바이레드X더쿠✨] 이슬이 남긴 맑은 생기 NEW 이슬잔광 컬렉션 체험단 모집 596 04.16 23,59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11,0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25,1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96,45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08,0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90,12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17,5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55,23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59,3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84,9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7118 기사/뉴스 문형배 재판관이 직접 밝힌 윤석열 탄핵선고가 늦어진 까닭 19:07 85
347117 기사/뉴스 민희진, 주주간계약 해지 소송 입장 "입증 책임은 하이브 몫" [공식입장전문] 7 19:05 459
347116 기사/뉴스 단독]유승민, ‘개헌연대 빅텐트 행사’ 불참…“어떤 선택할 지 고민 중” 2 19:01 171
347115 기사/뉴스 윤아진당? 5 18:57 599
347114 기사/뉴스 "가슴 안 만져봤으면 이거 사라, 촉감 똑같다"…3세 주물럭 장난감 '품절' 31 18:49 1,760
347113 기사/뉴스 충암고 총동문회 "미우나 고우나 충암의 아들…尹, 수고하셨다" 41 18:44 1,281
347112 기사/뉴스 [속보] 부산 수영장서 2명 사상…‘감전’ 추정 14 18:42 1,996
347111 기사/뉴스 뉴진스 '활동 중단' 속 민희진, 하이브와 공방전.."반박 못하는 中" [공식][전문] 90 18:42 5,547
347110 기사/뉴스 경찰, 윤석열 친필 표지석 '내란' 글씨 수사중... 노동계 반발 19 18:42 1,469
347109 기사/뉴스 [단독]구의원 장모상에 구청 전 부서 연락?…대구서구의회 조례 '셀프 위반' 논란 18:33 365
347108 기사/뉴스 ‘윤어게인’ 신당, 공보방 비밀번호…12·3 비상계엄 연상 5 18:33 832
347107 기사/뉴스 [르포] "배신자는 못찍는다" "보수당에 환멸"…고뇌하는 보수 텃밭 대구 44 18:33 1,302
347106 기사/뉴스 [단독]여성 가방에 체액 담긴 피임기구 넣은 40대 남성 체포 12 18:31 1,564
347105 기사/뉴스 [속보] '尹 어게인'?... 윤석열 신당 가시화 40 18:28 2,098
347104 기사/뉴스 '수천만 팔로워' 유명 인플루언서, 성폭행 혐의 징역형 확정 16 18:27 3,724
347103 기사/뉴스 티캐스트, 콘텐츠 사업 중단 NO "양질의 IP 확보할 것"[공식] 1 18:21 425
347102 기사/뉴스 “유부남인지 몰라…” 하나경, 상간녀 소송 최종 패소 [종합] 2 18:20 2,586
347101 기사/뉴스 [속보]선관위 고위직 자녀 채용 의혹 경찰 압수수색 26 18:19 1,743
347100 기사/뉴스 [단독] 신입 뽑지 말고 AI로 카카오, 새 채용지침 11 18:19 2,281
347099 기사/뉴스 李캠프 "'도봉역 벤츠사건' 허위정보 유포자 고발…엄벌해야" 52 18:18 2,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