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겹치기 논란' 최재림, 5일 만에 무대 복귀 강행..."피해 끼쳐 죄송"
4,668 27
2024.12.23 17:53
4,668 27

MCJUsV
 

건강 문제로 공연을 중단한 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시라노' 무대에 복귀한다.

 

22일, 최재림 소속사 포킥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20일 뮤지컬 '시라노' 마티네 공연 중, 최재림 배우의 갑작스러운 건강상 이유로 공연이 중단됐다"라며 "이로 인해 공연장을 찾아주신 많은 관객 여러분께 피해를 끼쳤다"라고 사과했다.

 

소속사는 "당일 공연 현장을 찾아주셨던 관객분들, 이후 예정된 공연을 기다리셨을 많은 관객분들께 고개 숙여 깊은 사과의 말씀드린다"라며 "갑작스러운 캐스팅 변경에도 불구하고, 많은 도움을 주신 동료 배우들 및 공연 제작사와 스태프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린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후 소속사는 "최재림 배우는 빠른 회복 중에 있으며 전문가의 소견을 바탕으로 25일 뮤지컬 '시라노' 무대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최재림은 올해에만 '시라노' 외에도 '레미제라블',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시카고', '하데스타운', '킹키부츠' 무대에 올랐고, 내년 3월에는 '시라노' 공연이 끝나자마자 '지킬앤하이드'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에 최재림은 '겹치기 출연' 논란에 휩싸이게 됐으며, 그의 다작 활동에 우려를 표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과연 5일 만에 복귀를 예고한 최재림이 건강 이상을 극복하고 다시 본업에 집중할 수 있을지 대중의 관심이 쏠린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213/0001321565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체험단 100명 모집💙 신입 코스알엑스 보습제 더쿠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708 04.18 60,61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71,34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39,94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62,61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19,74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38,85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60,98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17,26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08,9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69,1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073 기사/뉴스 건진은 "잃어버렸다"지만…목걸이 의혹 핵심 '김 여사가 받았나' 19:45 43
348072 기사/뉴스 [JTBC 단독] "대통령과 독대" 주장하며…윤 임기 맞물린 '통일교 현안' 강조 17 19:36 489
348071 기사/뉴스 마크롱, 트럼프에 박해받는 美 과학자들에 "프랑스 오라" 러브콜 1 19:32 253
348070 기사/뉴스 공수처, '尹 재판 촬영 불허' 지귀연 판사 수사 착수...수사3부 배당 91 19:29 1,506
348069 기사/뉴스 [단독] "김 여사 선물"…건진법사에 '다이아몬드 목걸이' 건넨 통일교 측 23 19:25 1,530
348068 기사/뉴스 [단독] 서울 미아역 인근서 흉기 휘두른 남성 체포…피해자 심정지 상태로 이송 48 19:19 5,812
348067 기사/뉴스 '트럼프, 경제 잘못되면 파월 탓으로 돌릴 준비 착착"…WSJ 5 19:16 603
348066 기사/뉴스 "항명 처벌한다" 위험도 감수…굳건했던 '비육사' 지휘관들 21 19:14 809
348065 기사/뉴스 [단독] 현영 "명품 브랜드 사은품 되팔이? 절대 아냐…정식 통관 루트 거친 제품" (인터뷰) 27 19:13 3,372
348064 기사/뉴스 이재명, '찬탄보수' 조갑제·정규재와 만찬…외연도 우클릭 확장 32 19:12 1,288
348063 기사/뉴스 "계정공유 금지" 티빙 일방적 공지에…소비자 불만 급증 6 19:10 717
348062 기사/뉴스 '한덕수 추대위' 출범했지만…'거론되던 정치인들' 없었다 6 19:09 566
348061 기사/뉴스 5월 9일부터 네스프레소 커피 캡슐, 우체국서 회수 가능 17 19:08 1,711
348060 기사/뉴스 인권위 또…김용원, 반발한 국·과장 회의 참석 못하게 해 19:05 228
348059 기사/뉴스 명태균 전 운전기사 "이준석, 명씨에 김영선 파리 대사 제안" 1 19:02 388
348058 기사/뉴스 [JTBC 단독] 국정원, 임명권자도 없는데 '육사 출신' 골라 인사검증 17 19:00 904
348057 기사/뉴스 [단독] 국정원, 임명권자도 없는데 '육사 출신' 골라 인사검증 7 18:57 786
348056 기사/뉴스 김동문 배드민턴협회장 "대표 선수 개인용품 쓰도록 허용 방침" 3 18:53 909
348055 기사/뉴스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 FA 최대어 이다현 영입 7 18:50 705
348054 기사/뉴스 [JTBC 오대영라이브] 오 앵커 한마디 - "전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습니다" 4 18:47 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