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겹치기 논란' 최재림, 5일 만에 무대 복귀 강행..."피해 끼쳐 죄송"
3,357 27
2024.12.23 17:53
3,357 27

MCJUsV
 

건강 문제로 공연을 중단한 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시라노' 무대에 복귀한다.

 

22일, 최재림 소속사 포킥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20일 뮤지컬 '시라노' 마티네 공연 중, 최재림 배우의 갑작스러운 건강상 이유로 공연이 중단됐다"라며 "이로 인해 공연장을 찾아주신 많은 관객 여러분께 피해를 끼쳤다"라고 사과했다.

 

소속사는 "당일 공연 현장을 찾아주셨던 관객분들, 이후 예정된 공연을 기다리셨을 많은 관객분들께 고개 숙여 깊은 사과의 말씀드린다"라며 "갑작스러운 캐스팅 변경에도 불구하고, 많은 도움을 주신 동료 배우들 및 공연 제작사와 스태프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린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후 소속사는 "최재림 배우는 빠른 회복 중에 있으며 전문가의 소견을 바탕으로 25일 뮤지컬 '시라노' 무대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최재림은 올해에만 '시라노' 외에도 '레미제라블',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시카고', '하데스타운', '킹키부츠' 무대에 올랐고, 내년 3월에는 '시라노' 공연이 끝나자마자 '지킬앤하이드'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에 최재림은 '겹치기 출연' 논란에 휩싸이게 됐으며, 그의 다작 활동에 우려를 표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과연 5일 만에 복귀를 예고한 최재림이 건강 이상을 극복하고 다시 본업에 집중할 수 있을지 대중의 관심이 쏠린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213/0001321565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89 12.23 20,53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79,36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90,83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61,6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27,87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29,44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89,24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192,9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22,7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49,2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543 기사/뉴스 [속보] 검찰 "방첩사 계엄시 검찰 요청 사실 없음 확인" 2 11:19 97
324542 기사/뉴스 정일우, 희귀병 환아 지원 1천만원 적십자사 기부 11:18 21
324541 기사/뉴스 [속보]권성동, 한덕수 탄핵 추진에 "조폭과 다름없어..단호히 맞서 싸울 것" 126 11:13 1,460
324540 기사/뉴스 [단독] “송민호, 공무원과 ‘병무거래’ 조사해달라”···수사의뢰 접수 34 10:56 3,306
324539 기사/뉴스 장성규, 이사배 덕분 차은우 변신 “거울보고 인사” 만족 (세차JANG)[결정적장면] 12 10:54 1,548
324538 기사/뉴스 尹대통령, 탄핵심판·특검 지연 전략…역효과 분석도 18 10:54 2,068
324537 기사/뉴스 2024 연기대상, 드레스 여신은 누구? 8 10:48 1,014
324536 기사/뉴스 전북현대, 거스 포옛 선임 45 10:43 1,800
324535 기사/뉴스 [속보]‘이재명 지지 불법 사전선거운동’ 안부수 아태협 회장 등 무죄 확정 27 10:43 3,381
324534 기사/뉴스 [속보] “선관위에 검찰도 온다” 방첩사 관계자 진술 확보 39 10:41 1,999
324533 기사/뉴스 펜타곤 후이, 오늘 윈터송 '후 이즈 케빈' 발매…한해 지원사격 1 10:41 195
324532 기사/뉴스 “신이 시킨다”며 성착취…‘동물심리상담가’의 두 얼굴 13 10:38 1,669
324531 기사/뉴스 목포MBC 다큐멘터리 '쌀의 이정표를 다시 쓰다' 26일 방송 6 10:33 1,090
324530 기사/뉴스 환불 '당한' 이승환 콘서트 티켓...팬들은 '기부 릴레이'로 항의 7 10:28 1,227
324529 기사/뉴스 이찬원은 KBS 연예대상 탔는데…'임뭐요' 전락한 임영웅, 득된 것 없는 신비주의 [TEN스타필드] 32 10:27 2,083
324528 기사/뉴스 [속보] '시험 유출' 숙명여고 쌍둥이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 90 10:21 11,810
324527 기사/뉴스 방송 관계자 70人의 선택, '2024 올해의 슈퍼루키'=김정진·김형서 [TD연말기획] 3 10:18 1,172
324526 기사/뉴스 "헌재 절차 빠르다"는 尹 측‥헌법재판관 "처음 듣는 얘기" 148 10:14 17,183
324525 기사/뉴스 'MBC연기대상', '밤피꽃'vs'이친자'vs'지거전'…올해의 드라마 영예는? 54 10:13 1,230
324524 기사/뉴스 여성학자 650명 “윤석열, 여성혐오 정치적 자산으로 삼아…헌재는 탄핵 인용하라” 34 10:12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