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동휘, '최우수상' 받고 결국 눈물…이유는?
3,557 8
2024.12.23 17:09
3,557 8


  배우 이동휘가 '제2회 핑계고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감동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제2회 핑계고 시상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동휘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동휘가 최우수상 수상자로 호명된 가운데 화면에는 "사시사철 '핑계고'와 함께하며 어떤 상황에도 굴하지 않는 토크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는 평을 받음"이라는 자막이 등장했다. 


 이날 이동휘는 "'핑계고'를 하면서 많은 위로를 받았다. 사실 작년에 시상식 왔을 때 빈손으로 가면서 상 받은 분들이 부러웠다. 정말 감사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에 노미네이트된 적이 있어 그게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핑계고'에서 최우수상을 받게 돼 너무 감사드린다"며 감격했다.
 
그러면서 "올 한 해 어려운 일도 많고 기분 좋은 일도 많고 행복한 일도 많았다"며 "여러분들 덕분에 이런 상을 받을 수 있게 돼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 상을 받을 자격이 충분히 갖춰진 사람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겠다"며 "너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시상과 동시에 붉어진 눈시울과 이동휘의 눈물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의 눈물이 멈추지 않자 이광수, 조세호 등이 위로했다. 유재석도 "저도 약간 울컥했다"며 이동휘를 안아줬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22/0003996936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81 00:08 14,93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66,75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82,6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58,0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19,2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24,69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86,5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87,6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19,21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42,8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5865 이슈 데뷔 후 3년 연속 갤럽 올해를 빛낸 가수, 가요 TOP5에 든 아이브 21:24 24
2585864 유머 눈 뜨고 당하는 까치 강도 21:24 50
2585863 유머 신바람 난 고양이 보고 가.gif 4 21:23 268
2585862 정보 집 근처에 메가박스가 있고 거기서 영화 <하얼빈> 을 볼 생각인 덬! 13 21:20 1,761
2585861 이슈 드디어 울어도 돼의 계절이 왔다 1 21:19 1,239
2585860 유머 솔직히 이거 6초에 다 터진다 11 21:18 970
2585859 이슈 고양이가 갱단을 만든다면? 6 21:17 596
2585858 이슈 정신차리라고 문자했더니 전화온 국힘 김장겸 38 21:17 2,960
2585857 이슈 최민수 화생방 짤의 진실 17 21:17 1,204
2585856 기사/뉴스 KBS 단독 명태균 윤석열 김건희 통화 내용 50 21:17 3,158
2585855 팁/유용/추천 마음이 도착할 내년 오늘엔 꼭 웃을 일이 많았으면 해 여전히 그때도 가장 가까이 너의 곁에 있는 게 나였으면 좋겠어 21:16 272
2585854 이슈 절대 검색해서는 안될 단어, 저주받은 비디오 이런 감성인 킴 카다시안 캐롤 뮤비 (ㅎㅂ) 7 21:16 922
2585853 이슈 이준석이 계엄 체포명단에 없던 이유 22 21:16 3,153
2585852 이슈 2025ver 대기업 취업 티어 17 21:14 1,755
2585851 기사/뉴스 "인심도 이젠 옛말"...돈 받는 어묵 국물 / YTN 4 21:14 373
2585850 이슈 [최애직캠] 레드벨벳 IRENE (아이린) – Ka-Ching | 음중 1 21:13 204
2585849 이슈 개그콘서트 관객들이 눈물 흘린 이유 6 21:13 1,487
2585848 유머 집회에서 뭘 자꾸 뿌림.jpg 39 21:13 4,069
2585847 이슈 미생 임시완 보들레르의 시 <취하라> 나레이션 2 21:12 294
2585846 이슈 군대 이슈로 인한 NCT 127 삐그덕 삐용삐용 파트 계보.shorts 2 21:12 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