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이동휘, '최우수상' 받고 결국 눈물…이유는?

무명의 더쿠 | 12-23 | 조회 수 4178


  배우 이동휘가 '제2회 핑계고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감동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제2회 핑계고 시상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동휘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동휘가 최우수상 수상자로 호명된 가운데 화면에는 "사시사철 '핑계고'와 함께하며 어떤 상황에도 굴하지 않는 토크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는 평을 받음"이라는 자막이 등장했다. 


 이날 이동휘는 "'핑계고'를 하면서 많은 위로를 받았다. 사실 작년에 시상식 왔을 때 빈손으로 가면서 상 받은 분들이 부러웠다. 정말 감사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에 노미네이트된 적이 있어 그게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핑계고'에서 최우수상을 받게 돼 너무 감사드린다"며 감격했다.
 
그러면서 "올 한 해 어려운 일도 많고 기분 좋은 일도 많고 행복한 일도 많았다"며 "여러분들 덕분에 이런 상을 받을 수 있게 돼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 상을 받을 자격이 충분히 갖춰진 사람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겠다"며 "너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시상과 동시에 붉어진 눈시울과 이동휘의 눈물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의 눈물이 멈추지 않자 이광수, 조세호 등이 위로했다. 유재석도 "저도 약간 울컥했다"며 이동휘를 안아줬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22/0003996936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9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화제의 '환승연애' 시리즈가 스핀오프로 돌아왔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출연진 예측 이벤트 153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한국, 여권 파워 전세계 3위…1위는 '이 나라'
    • 11:17
    • 조회 1027
    • 기사/뉴스
    4
    • (2021년 기사) 나훈아, 이재명 바지발언 저격 “내 바지가 지 바지보다 비쌀긴데”
    • 11:11
    • 조회 1219
    • 기사/뉴스
    16
    • 이영지 "송중기와 결혼하고 싶었다..기혼이라 아쉬워"[더시즌즈]
    • 11:07
    • 조회 2083
    • 기사/뉴스
    5
    • [속보]“자리 비울 수 없다”…김성훈 경호처 차장, 3차 불응 …박종준 前 처장은 2차 출석
    • 11:02
    • 조회 1034
    • 기사/뉴스
    20
    • 방탄소년단 진→세븐틴 승관, ‘별들에게 물어봐’ 역대급 OST 라인업 완성
    • 11:02
    • 조회 506
    • 기사/뉴스
    7
    • 韓 대장암 발병률 ‘세계 1위’…예방하려면 ‘OO’ 필수
    • 11:00
    • 조회 2191
    • 기사/뉴스
    9
    • “뉴진스 하니, 불법체류자다” 신고…서울출입국 답변 들어보니
    • 10:54
    • 조회 3759
    • 기사/뉴스
    42
    • 송중기, 故이선균 출연 '나의 아저씨' 언급 "위안 많이 받아"(더시즌즈)
    • 10:47
    • 조회 1887
    • 기사/뉴스
    16
    • 송중기 "아들은 엄마, 딸은 나 닮아…유튜브 알고리즘 바뀌어"
    • 10:45
    • 조회 2313
    • 기사/뉴스
    8
    • 野 "경호처 폐지 시간문제… 체포영장 엄정 집행해야"
    • 10:41
    • 조회 754
    • 기사/뉴스
    9
    • [단독]합참 "연천 무인기 정보 공개 말아달라" 경찰청장에 공문…수거 과정엔 또 '방첩사'
    • 10:36
    • 조회 1791
    • 기사/뉴스
    23
    • 권성동, 비상계엄 한 달여 만에 첫 사과‥"큰 혼란과 충격 드려 죄송"
    • 10:26
    • 조회 14093
    • 기사/뉴스
    403
    • 설리번 "韓 계엄, 잘못됐다‥헌법 따른 조기해결이 美 안보이익"
    • 10:24
    • 조회 1637
    • 기사/뉴스
    12
    • 독감 앞으로 1~2주가 정점 예상.gisa
    • 10:23
    • 조회 2976
    • 기사/뉴스
    10
    • 천공 "국회는 X판, 해산하라" 주장…누리꾼 "지가 뭔데" 황당
    • 10:13
    • 조회 2209
    • 기사/뉴스
    45
    • 채팅으로 만난 여중생 2년간 성 착취한 중등교사…징역 8년 확정
    • 09:54
    • 조회 2757
    • 기사/뉴스
    27
    • SM, 오늘 'SM타운 라이브 2025'…창립 30주년 기념 '과거·현재·미래'
    • 09:51
    • 조회 1023
    • 기사/뉴스
    3
    • AI교과서 청문회, 이주호-강은희 불러 '부적절 개입' 캐묻는다 - 이주호 딸 증인 채택 불발
    • 09:41
    • 조회 2437
    • 기사/뉴스
    18
    • [단독]박종준 전 경호처장, 경찰 추가 조사 위해 출석
    • 09:40
    • 조회 2980
    • 기사/뉴스
    39
    • 출소 4개월 만에 피해자 찾아가 스토킹·방화 시도한 50대
    • 09:33
    • 조회 2174
    • 기사/뉴스
    15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