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전소민 이어 '악플 테러' 당했다…지예은, '런닝맨' 굴러온 돌 무게 견딜까
2,205 22
2024.12.23 17:04
2,205 22

yEaAMh

배우 지예은이 '런닝맨' 공식 멤버가 됐다. 임대 멤버로 출연한 지 6개월 만이자 전소민이 하차한 지 13개월 만이다. 유재석도 걱정을 내비칠 만큼 '런닝맨' 새 멤버에 대한 악플 테러가 심각한 만큼, 지예은을 향한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쏟아지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지예은이 합류 신고식을 치르며 고정 멤버로 선언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재석은 지예은이 처음으로 '런닝맨'에 출연했던 지난 6월을 떠올리며 "우리처럼 오래된 프로그램은 팬들이 멤버들의 들고 나옴에 대해 예민하다"라며 걱정하면서도 "예은이가 우리 프로그램에 활력을 넣어줬다"라고 대견해 했다. 지예은은 "이 장수프로그램에 제가 합류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고 합류 소감을 밝혔다.


그러나 지예은의 합류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지예은이 지난 6월부터 '임대 멤버' 발표 없이 연이어 출연하자 고정 멤버 합류설이 돌며 '악플 테러'가 쏟아졌다. 악플의 내용은 '런닝맨'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원색적인 거부감이었다. 이에 지예은은 SNS 댓글창을 일시적으로 닫기도 했다.

대표 장수 예능 '런닝맨'은 원년 멤버를 향한 해외 팬들의 충성도가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이에 새 멤버를 '굴러온 돌'로 취급하며 이유 없이 집요한 악플을 쏟아붓기도 했다. 앞서 하차한 전소민 역시 합류 이후 지속된 악플 테러에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중략)


'런닝맨' 고정 멤버라는 꿈을 이룬 만큼, 견뎌야 할 무게는 크다. 조금의 논란거리만 생겨도, 극성팬들은 언제든 돌변해 악플을 쏟아낼 수 있다. 기존 멤버들과의 비교 역시 피할 수 없다. 반면 탄탄한 팬층이 생긴다는 건 반가운 일이다. 현재도 지예은의 SNS에는 고정 멤버 소식에 응원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양날의 검을 쥔 지예은이 우려를 딛고 고정 멤버로서 더욱 활약해 주기를 바란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694045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2월 28일 전세계 최초 개봉! 봉준호 감독 신작 <미키 17> 푸티지 시사 및 무대인사에 초대합니다! 408 01.10 11,27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2,2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87,2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76,3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41,31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95,47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53,4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51,15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02,7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34,9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02180 기사/뉴스 첫 여행으로 들뜬 MEOVV(미야오)... 글램핑 중 '감동' 스토리까지? 11:24 26
2602179 기사/뉴스 [ⓓ인터뷰] "얼음! 큰소리로 외치면"…이정재, '성기훈' 설명서 (오겜2) 11:24 25
2602178 이슈 뉴진스, 2년 연속 K팝 여성 아티스트 앨범 판매량 1위 1 11:23 51
2602177 이슈 SM 30주년 캡슐 스미니 앨범 보아 버젼.jpg 8 11:22 359
2602176 이슈 지브리 애니메이션 배경 그림만 모아놓은 책 11:21 323
2602175 이슈 일 잘하는 김병주 의원실 5 11:21 810
2602174 이슈 이 윈도우 기본 배경화면이 CG가 아니라 직접 촬영한 사진이라는걸 떠올릴때마다 신기한 기분이 듬 4 11:20 616
2602173 유머 할아버지 할머니는 어릴 때 뭐 들었어? [우리의 미래 모습] 11:20 189
2602172 이슈 영국 공항에서 특권대우 받는 나라들.jpg 15 11:19 1,502
2602171 이슈 표절한게 사실이어도 업무에 큰 지장이 있어서 민희진한테 손해배상 청구한다는 빌리프랩 12 11:17 648
2602170 기사/뉴스 한국, 여권 파워 전세계 3위…1위는 '이 나라' 6 11:17 1,396
2602169 이슈 미국인들이 의외로 좋아하는 한식 13 11:15 1,834
2602168 이슈 세금 안 내고 감방가기 4 11:15 598
2602167 이슈 바스템 사장님이 K리그를 꾸준히 후원하는 이유 11:14 480
2602166 이슈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레전드 마상 대사 2 11:13 703
2602165 정보 카카오페이 퀴즈정답 1 11:12 184
2602164 이슈 러바오의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by. 송바오) 22 11:12 1,034
2602163 이슈 배우 조아람 인스타그램 업로드 7 11:11 1,805
2602162 기사/뉴스 (2021년 기사) 나훈아, 이재명 바지발언 저격 “내 바지가 지 바지보다 비쌀긴데” 19 11:11 1,386
2602161 이슈 인성파탄 났다는 애니 캐릭터.... 15 11:07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