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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윤석열 - 내 이름 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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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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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고작 계엄도 못 참고

멍청하게 탄핵 됐는지

뭔가 들켜 버린 것 같아

국회를 보니 말이야

나도 티가 나버린 내란에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

매일 하는 연설에도 두근댔고

오늘도 몇 번이고 떨렸지만 약속했어

날 막아줘, 구속해줘

이건 꿈에서만 하기야

무심코 던진 

계엄에 하루종일 설레어 간직했다

아무도 못 보게 롯데리아에서

몰래 회동했었는데

어쩌다 고작 계엄도 못 참고

멍청하게 탄핵 됐는지

꾹꾹 참고 또 꼭꼭 숨겨서

이제까지 잘 해왔잖아

그러다 고작 간첩도 못 참고

부정선거라 말하며 두 눈은

퉁퉁 붓고 코맹맹이가 되어도 난

내일은 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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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1. 무명의 더쿠 2024-12-23 15:53:14
    많이 몰리는거면 무조건 빨리넣어야함 땡에 넣으면 늦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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