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A작가에 대해 “(카카오페이지에) 2년 전 완결된 작품이 있으나 최근 교류가 전혀 없던 작가”라며 선을 그었다. 이어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적이 없기에 소속사라고 표기된 건 사실과 다르다. 해당 포털에 정정 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개인 SNS에 공개한 명함과 사원증의 경우 당사와 작품을 계약한 작가님들에게 감사의 선물로 제공하는 것 일뿐 실제 소속 작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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